안현모 전남친 김민준 결별 라이머 결혼

안현모가 남편 브랜드뮤직 대표 라이머(본명 김세환)와의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처음, 만났던 남편에대해 안현모는 결혼한 사람들은 모두 공감하는게 진짜 인연을 만나면 어떤 룰이나 공식 없이 그냥 이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애기했다.

2세 계획에 대해서는 천천히 준비하려고 한다며 딩크족은 전혀 아니라며 낳으려면 많이 낳자는 주의라고 애기했다.

동상이몽 예능 출연에 대해서는 당시 힘든 점이 많았다. 그래서 지금은 너무나 편안하다며 우리답게 꾸밈없이 살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답했다.

한편 안현모는 2009년부터 2016년까지 SBS와 SBS CNBC에서 기자, 앵커로 활동했으며 얼짱 기자로 유명세가 있었다.퇴사 후에도 SBS에서 음악토크쇼 '모모플레이'를 진행했고  2018년에도 북미정상회담 통역을 맡기도 했다. 배우 김민준과 교제했다가 헤어졌고 2017년 1월부터 국제회의 등에서 통역사 활동을 하고 있다. 같은 해 9월에 브랜뉴뮤직의 CEO이자 래퍼 라이머와 결혼했다.

2018년 12월부터 YTN 라디오에서 HOT뉴스, POP영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팝송 가사를 소개하면서 생활에서 써먹을 수 있는 표현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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