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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에바 포피엘 남편 이경구 직업 국적 아들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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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영국 출신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출연해 10년차 주부 생활을 공개하며 전파를 탔다.이날 에바는 방송을 마치고 ‘미녀들의 수다’에서 함께 했던 친구들과 만나며 당시 전성기를 이끌었던 멤버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에바는 한국인 남편들과 결혼한 아키바 리에(일본), 애나벨(영국)과 만나 회포를 풀었다.


30개월 된 딸 아이의 엄마인 리에는 얼마 전까지는 말도 안 통했었는데 이제 어느 정도 키워 놓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나벨 역시 6세 아이의 엄마가 돼 지나갈 세월을 실감케 했다.


이들은 미녀들의 수다를 회상하며 ‘미수다’에 스타가 있다고 하더라. 그 사람이 에바였다. 내가 데뷔 했을 때는 이미 에바가 드라마를 찍고 있었다 면서 전성기 때 에바의 인기를 증언했다.


한편 이날 에바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미녀들의 수다 이후 인기를 언급했다. 당시 에바는 뛰어난 미모와 4개국어에 능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기자님들 그리고 광고 섭외, 방송 섭외 등 하루 종일 전화가 왔다”고 말했다.


에바는 “당시에 나가면 사람들이 알아봐 주시고 사인도 해달라고 했다. 그 때는 아파트 광고에 피부과 광고, 신용카드 광고도 했었다”면서 “그렇게 광고를 찍고 나면 돈을 안 쓰고 모았다. 그 돈으로 집을 살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날 에바 포비엘은 두 아들을 재운 뒤, 남편 이경구 씨와 조촐한 맥주 파티를 열었다. 그는 남편과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 "제가 먼저 대시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다. 스노보드 같이 타자고 했는데 괜찮은 사람 같았다. 그렇게 전화번호를 받고 연락을 했다"고 말했다.

에바의 나이는 올해 38세이며 아버지는 폴란드계 영국인, 어머니는 일본인이다. 에바는 일본과 영국 국적을 모두 가지고 있다.


에바의 남편 이경구는 결혼 당시 한국체육대학교 조교였으며 남편의 모습에 반해 6개월을 쫓아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에바와 남편 이경구는 스키장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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