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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류현진 홈런 방어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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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0-1로 뒤진 5회 두 번째 타석에서 콜로라도 선발 안토니오 센자텔라가 볼 카운트 0-2에서 던진 시속 94.1마일(약 151.4km) 패스트볼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겨 솔로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류현진 홈런 타구속도는 100.8마일(약 162km)로 측정됐다. 타구는 119m를 날았다. 이 정도 비거리면 잠실구장 담장을 넘기는 것도 가능하다.
류현진은 지금까지 2루타 8개, 3루타 1개를 때렸지만 홈런은 1개도 없었다.



다저스 타선은 류현진의 홈런 이후 무사 만루기회에 센타젤라를 강판시켰고 4번 타자 코디 벨린저가 바뀐 투수 제이크 맥기를 상대로 그랜드슬램을 날려 5-1로 경기를 뒤집었다.


류현진은 마운드에서도 7이닝 동안 삼진을 8개 곁들이며 3실점으로 막았고, 메이저리그 전체 1위인 평균자책점은 2.41로 조금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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