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곤 결혼 노을

노을 이상곤(나이 39)이 배우 연송하(35)와 내년 3월에 결혼한다.지난 2016년 교제를 시작한 두사람은 지난해 9월부터 동거를 시작했다.둘은 서로 좋아하니까 같이 살자고 마음이 맞았다며 각자 살고 있던 집을 합쳐서 강아지와 함께 셋이 살고 있다고 밝혔다.

원래 두사람은 결혼소식을 12월에 발표할 계획이었지만 결혼 준비를 하면서 천천히 반지도 보고, 화보도 찍었다.이어 예식장을 알아보다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한편 두사람은 내년 3월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노블발렌티에서 결혼식을 올리는것으로 알려졌다.

이상곤은 1980년 출생으로 동아방송예술대학교를 졸업하고 노을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연송하는 경기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주로 연극무대에서 활동해왔으며, 지난 2009년 영화 10억 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두 사람은 지난달 말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예식장과 웨딩화보 등 계획은 잡았으나 축가, 사회 등은 아직 미정이다. 신혼여행 계획은 다른 나라에서 한 달 살기를 구상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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