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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강부자 나이 남편 이묵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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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백일섭이 김나운과 함께 배우 강부자의 집을 방문했다.백일섭, 김나운, 강부자는 2008년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에 출연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강부자는 자신의 집을 찾아온 백일섭과 김나운을 반갑게 맞으며 11년 만이다 라며 백일섭에 그래도  꽃보다 할배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봤다고 웃었다.


이어 강부자는 “우리가 참 친했다. 누이처럼 지냈는데 백일섭의 졸혼에 대해 두 사람 연애 시절부터 내가 다 아는데, 왜 그런 거냐. 혼자 사는 거 보니까 속상하다고 안타까워했다.


강부자는 최근 허리수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전했다. 그는 그런데 재활을 안 하고 연극을 해서 나빠졌다. 하지만 연기에는 하나도 문제 없다고 말했다.


강부자 앞에서는 아이처럼 변한 백일섭을 보며 김나운은 아까랑 너무 다르다. 아이 같아지셨다 라고 말했다. 강부자와 집안 투어를 하던 김나운은 싸온 반찬들을 부엌에서 준비하면서 선배들을 위한 밥을 준비했다.김나운이 차린 밥상을 즐기던 강부자는 “내가 김나운과 작품을 많이 했는데 늘 이렇게 바리바리 먹을 걸 싸왔다 라고 칭찬했다.


밥을 먹으면서도 강부자는 백일섭을 걱정했다. 강부자는 따로 살다가도 가끔 약 먹여 줄 사람이 있는게 좋다고 한소리를 하기도 했다.


과거 카네기 홀에서 강부자가 가는 세월을 불렀던 때를 회상하던 백일섭은 정말 그때 다들 분위기가 숙연해질 정도로 좋았다라며 ‘가는 세월’을 불러달라고 부탁했다.이에 강부자는 바로 ‘가는 세월’을 불렀고 백일섭은 “사실 오늘 이거 들으려고 왔다. 너무 고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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