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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김민우 김태우 부인상 사별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 아내 사망 딸 사랑일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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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SBS 불타는 청춘 에서 김민우가 과거 대원외고 동창인 윤종신에게 장호일 기획사를 소개해  공일오비의 객원보컬로 데뷔할 수 있게 도움을 준 일화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우는 자신이 한창 1위를 하고 있을 때 종신이한테 전화가 왔다. 둘이 차를 마시는데 진실한 표정으로 나 어디 기획사 소개 좀 시켜달라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김민우는 그때 친했던 형님이 호일 형님 기획사에 계셨던 부장님한테 종신이를 소개했다. 그리고 한 달이 지나 공일오비 1집 앨범 타이틀곡이 나왔는데 종신이가 부른 텅 빈 거리에서'였다고 얘기했다.


이어 윤종신 김태우와 대원외고 동창이었다고 말했다. 당시 세 사람 다 밴드를 하고 있었고 윤종신은 '터보', 김태우는 '이판사판, 김민우 본인은 DMZ'라는 밴드를 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우는 올해 나이 51세로 1990년 1집 앨범 노래 ‘사랑일뿐이야’로 데뷔했다. 이후 2009년 6살 연하 일반 회사원 아내와 결혼했지만, 8년 만에 아내와 사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우는 건강했던 아내가 일주일 만에 희귀병으로 사망한 사연을 고백하며 눈물을 자아내기도 했다.당시 김민우의 아내는 혈구 탐식성 림프조직구증’이라는 병으로 7일 만에 허무하게 세상을 떠났다. 아내는 김민우가 자동차 영업사원 시절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민우 딸 민정이가 엄마를 보낸 후 아빠 민우의 곁을 의젓하게 지키고 있다며 딸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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