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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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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되는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방송인 곽정은(나이 41세)이 출연해 근황을 밝힌다.


연애·섹스 칼럼으로 인정받던 잡지 기자 곽정은은 2013년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하면서 연애와 성에 대한 솔직하고 거침없는 발언이 이슈가 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게 됐다.


이후 그는 13년간의 잡지 기자 생활을 정리하고, 작가-방송인-강연자로 활약하며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곽정은은 서른이 되자 주변 친구들의 결혼 소식에 자신도 남들처럼 가정을 꾸려야 할 것 같은 의무감에 만난 지 2주 된 남자와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하지만 결혼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이혼을 결정했다.곽정은은 결혼과 이혼을 통해 혼자 사는 삶의 중요성을 발견할 수 있게 됐다고 한다.


한편 최근 곽정은은 최근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나이 37세)와 결별했다.
다니엘 튜더는 1982년 영국 출생으로, 옥스퍼드 대학에서 정치, 경제, 철학을 전공했으며 IQ 177의  멘사 회원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한국에 반해 서울에 머무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미래에셋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이후 2010년부터 3년간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서 한국 특파원으로 활동했으며, 근무 당시 '익숙한 절망 불편한 희망'이나 '조선자본주의공화국' 등의 책을 발간해 작가로도 활동한 바 있다.


곽정은은 자신의 SNS에 살면서 누구나 숱한 이별을 한다. 이별의 상처가 아플 때에는 '다시는 사랑하지 않을 거야'라고 비장한 선언을 하지만, 이내 그걸 잊고 또 다른 사랑에 빠져든다며 운을 뗐다.

이어 연애 전문가라는, 나는 한 번도 원한 적 없던 이상한 타이틀을 가진 저도 그저 사람일 뿐인지라, 다시는 사랑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그를 잠시 제 곁에 두었었다라고 이별에 대한 심경을 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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