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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보이스퀸 안이숙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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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 3회의 전국 시청률은 1부 5.9%, 2부 8.1%을 기록하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9.3%까지 치솟았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번 경신한 수치는 물론, 지상파 포함 목요예능 전체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을 갈아치우며, 파죽지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2라운드 'TOP3 생존배틀' 무대의 막이 올랐다. 1라운드에서 살아남은 50인의 더욱 치열해진 경쟁이 시작됐다.

이날 이상민은 안이숙의 무대에 눈물을 쏟았다.안이숙은  패티김의 히트곡 ‘그대 내 친구여’를 선곡해 열창했다. 폐암 투병 중인 남편에게 응원을 전하고 싶었다던 그의 진심어린 무대에 퀸메이커들은 빨려들어 무대를 감상했고, 극찬과 호평 세례를 보냈다.

이상민은 담백한 슬픔이라는 그 감정은 전달하기 가장 힘든 감정인 것 같다. 그 감정이 충분히 가슴 속에 전달됐다며 죽음의 어벤져스답다. 너무 좋은 무대였다고 칭찬했다.

안이숙은 아프고 나니까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잘 이겨내주고 있으니까 고맙더라. 내가 노래하고 있는 모습 보고 힘내서 남은 여생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말했다.

결국 안이숙은 이날 최종 752점을 획득해 1위에 있던 김은주를 꺾고 죽음의 조에서 1위를 차지했다.
보이스퀸 안이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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