뇨끼 감자 수제비 맛집 이연수 조개탕 보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연수가 청춘들을 위해 아침 식사로 뇨끼 조개탕을 선보였다.이연수는 뇨끼는 이탈리안식 수제비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고 멤버들에게 설명을 덧붙였다.

안혜경은 국물을 시식 후 여기 와서 처음 먹어본 음식이 되게 많다며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연수는 활짝 웃으며 원래 이게 추울 때 먹으면 진짜 맛있다"고 했다.뒤늦게 등장한 이의정도 뇨끼 조개탕을 먹고는 다이어트 해서 오면 여기 와서 도로 다 찌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안혜경은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다고 해 공감대를 형성했다.다른 청춘들도 저마다 더 달라고 요청 이연수표 뇨끼 조개탕이 인기폭발했다.

이에 이연수는 연신 기분 좋은 표정을 지었다. 그녀는 "집에서도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자주 해 먹는다"고 자신의 뇨끼 사랑을 전했다.

뇨기는 감자를 삶아 으깬 다음 세몰리나 또는 밀가루를 섞어 두껍고 부드러운 반죽을 만들어 끓는 물에 익혀 먹는 이탈리아 음식. 반죽에 달걀, 치즈, 다진 시금치 따위를 넣기도 한다.
국수를 만들 수가 없어 손으로 뜯어낸 수제비를 이탈리아에서는 뇨끼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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