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화보 수입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에서는 하루 한 끼 식사와 보름 간의 운동으로 근육을 만들어 화보 잡지 촬영기에 도전하는 기안84와 한혜연의 모습을 그렸다.

이날 기안84는 자택의 욕실에서 상의탈의를 하며 완벽한 복근을 공개, 확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어 출연진들을 경악하게 했다.
스튜디오에 자리한 기안84는 내가 저 때엔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말했다.기안84는 "보름 전 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스케줄이 마감, 체육관, 마감, 체육관이었다. 열심히 운동을 했다"며 "한 끼만 먹고 운동을 했다. 촬영 전날에는 물도 마시지 말라고 해서 물도 안 마셨다고 말했다.

기안84는 스튜디오에 들어서자마자 한혜연에게 복근을 보여주며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기안84는 사이즈 확인 후 헤어, 메이크업을 받고 모델로 카메라앞에서 포즈를 취했고  첫 번째 의상부터 완벽하게 소화했다.걱정과 달리 기안84는 자연스러운 포즈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모델못지 않은 모습에 첫 촬영부터 스태프들과 한혜연으로부터 너무 멋있다 면서 박수를 받았다.

화보 촬영중에 성훈이 기안84를 응원하기 위해 커피 등 간식들을 들고 깜짝 등장했다. 기안84는  자체가 너무 고맙다. 든든한 지원군이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기안84는 상의를 탈의한 채 재킷만 걸친 모습으로 완벽한 복근도 공개해 모두가 감탄을 쏟아냈다. 이를 보던 성훈은 열흘만에 대단하다며 자식을 키우는것처럼 흐뭇하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후 어떠한 옷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기안84의 모습에 한혜연은 "너무 예쁘다"면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날 기안84는 성공적으로 화보 촬영을 마치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한편 기안84의 키는 180cm인것으로 알려졌다.기안 84 화보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