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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순은 요리연구가로 1940년 출생으로
일반 주부였으나 그의 집을 방문한 같은 교회 교인이음식을 대접받고 맛있어서 입소문이 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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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부터 옥수동에서 요리강습을 시작하였고 조선 왕조 최후의 내명부 주방상궁이자중요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 왕조 궁중 음식 기능 보유자(인간문화재)였던 한희순의 제자로서 인간문화재 자격을 승계한 황혜성에게서 직접 궁중요리법을 수계하였다.
1980년대부터 옥수동에서 요리강습을 시작하여 《향신즙 선생》, 《옥수동 선생》이란 이름으로 널리 알려졌다.옥수동강습 당시 수강생 중 장, 차관 자제, 정재계 며느리들이 많이 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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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대그룹 정주영 명예회장의 일곱 며느리와 손녀딸들이 모두 거쳐 간 요리선생으로 타 재벌가는 물론 전직 대통령가 며느리들도 그녀의 교습을 받은 일화로 유명하다.배우 고현정과 삼성그룹 신라호텔 사장의 이부진이 제자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녀의 요리비법을 응용한 향신장, 향신즙은 상품화되기도 했다.
심영순 요리연구가 나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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