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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유산슬 홍현희 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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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MBC 연예대상은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 MC는 전현무, 화사, 피오가 맡았다.

이날 시상식 MC는 전현무, 화사, 피오가 맡은 가운데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에 유산슬과 장성규가 수상했다. 유산슬로 데뷔 29년만에 신인상을 받은 유재석은 신인상 후보에 유산슬이 올라와있어 어리둥절 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후보에 유산슬이 있어서 깜짝 놀랐는데 상까지 받게 돼 더 놀랐다. 수상소감도 잘 생각나지 않는다. 유산슬로 돌아가 말씀드리자면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 자리에 오게 됐다”며 수많은 트로트계의 많은 분들이 저를 만들어 줬다. 일일이 감사드린다. 제가 평생 받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는 것이 신인상인데 이렇게 상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장성규는 라디오 부문에서도 신인상을 받아 2관왕을 받았다.장성규는 “제가 듣기론 라디오와 예능에서 동시에 신인상을 받은 사람이 제가 처음이라고 들었다. 최고보다는 최초이길 원했는데 최초의 상황이 만들어져 모든 제작진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현무와 김성주 선배 같은 선배들이 고속도로를 뚫었고 저는 편안하게 운전만 했다. 두 선배들께 다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인상 예능 부문 여자는 '언니네 쌀롱', '전지적 참견 시점'의 홍현희가 차지했다. 홍현희는 2007년 데뷔 후 12년 만에 첫 신인상을 차지했다.
시상식에 오른 그는 “신랑이 지난해 저에게 연예대상을 보면서 언젠가 저 자리에 있었으면 좋겠는데, 신랑 때문에 여기 서게 된 것 같아 고맙다”며 “2020년 한해에도 웃음을 드릴 수 있는 좋은 친구가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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