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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우 부인 딸 강다은 아들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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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배우 강석우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는 '나의 삶이 더 풍요로워진 비결'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강석우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클래식 음악과 가까이 하고 있다고 애기했다.


강석우는 현재 CBS 음악FM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를 통해 클래식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강석우는 "청취자분들이 굉장히 행복하고 힐링을 얻는다고 하시더라. 제일 기쁘고 편안한 사람은 저 라고 전했다.

그는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 끝났으니 6개월에서 1년은 쉴 예정이다. 그 사이 음악을 많이 할거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강석우는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스스로 잘생겼다는 생각을 한번도 해본 적 없다. 이게 기본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학래 역시 "저도 제 얼굴이 기본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석우는 또 "사실 어릴 적부터 주변에서 잘생겼다는 얘기를 좀 듣긴 했다. 그걸 듣고 스스로 잘생겼다고 생각하거나 굳이 제 입으로 표현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날방송에서 강석우와 아내의 사진이 공개됐다. 강석우는 "아내가 나한테 굉장히 잘한다. 어디든 같이 다닌다"며 잉꼬부부다운 모습을 보였다.


아내와 어떻게 만나게 됐냐는 잘문에 강석우는 압구정동 카페에서 만났다. 후배하고 차 한 잔 마시고 있는데 생일파티를 하던 여학생들이 왔다갔다 하더라며 여학생 중 한 명이 같이 맥주를 마시자고 했다. 얼떨결에 들어갔는데 내 앞에 앉은 여학생이 무척 예뻤다. 보자마자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후 매일 만났다"고 답했다.


뿐만 아니라 강석우는 비밀연애를 했냐는 물음에 절대 아니다. 처음부터 마음의 결정을 해서 공개적으로 다녔다고 웃어보였다

 

 

강석우는 1957년 서울 출생으로 올해 나이 63세다. 그는 부산에서 잠시 유년기를 보냈으며.1978년 영화진흥공사 제1회 남녀신인배우 모집에서 금보라와 함께 최종 선발되었고, 같은 해 김수용 감독의 영화 여수 에서 당대 톱배우 윤정희의 상대역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1985년 이방인 으로 한국 연극 영화 TV 예술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하였다. 1980년대 초 인기 드라마 보통사람들에 출연하는 등 미남 배우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이후 1986년 겨울나그네라는 영화에서 주인공 민우 역을 통해 스타가 되어 조선왕조 500년의 인현왕후에서 숙종 역을 맡는 등 드라마를 통해 전성기를 누렸다.

 


1990년대 이후로는 텔레비전 드라마 위주로 활동하고 있다. 강석우는 1992년에 안경 끼는 것 시작하였고 출연작으로 학교, 아줌마, 반올림2, 열아홉 순정 등이 있다.


2015년 9월부터는 CBS 음악 FM 아름다운 당신에게라는 클래식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고, 직접 선곡한 클래식 곡을 담은 음반사랑할 수 있는 한 사랑하라를 발매하였으며, 그의 삶과 클래식 음악을 소소하게 엮어낸 에세이집강석우의 청춘 클래식을 출판하였다.

한편 강석우와 달리 아내와 딸은 클래식을 좋아하지 않는다고한가. 강석우는 "애석하게도 아내와 딸은 저만큼 좋아하지 않는다. 상품을 걸어야 함께 연주회를 가준다고 했다.


또한 강석우는 직접 가곡을 작곡했다고 밝혔다. 강석우는 녹음을 끝냈고, 유튜브에 올리기도 했다. 저작권료도 쏠쏠하다. 지난 번에는 2300원 들어왔다고 말했다.

강석우는 가곡을 작곡한 이유로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인 가수가 되지 않았나. 우리 세대 때는 상상도 못하던 일이었다면서 우리나라 가곡도 독일에 견주어서 손색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저밖에 없다고 했다.

강석우의 부인과 아들 딸은 과거 SBS '아빠를 부탁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특히 딸 강다은은 최근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다.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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