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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여자친구 장나라 열애설 루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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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배우 김남길이 데뷔 17년 만에 ‘열혈사제’로 대상을 수상했다.


김남길은 지난 4월 종영한 ‘열혈사제’에서 국정원 출신 카톨릭 사제 김해일 역으로 코믹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 같은 김남길의 활약에 ‘열혈사제’는 최고 시청률 22%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배우 김남길은 이한'이라는 예명으로 2006년까지 활동했으며, 2008년 강철중: 공공의 적 1-1이후부터 본명인 김남길로 활동하고 있다.그동안 예명을 사용했던 이유는 배우 중에 비슷한 이름인 강남길 씨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고등학생 때 우연히 보았던 연극에 반해 연기를 하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한다. 그 뒤로 극단에 들어가 연기를 배우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공채 시험을 보게 되었고 MBC 공채 탤런트 31기를 수석으로 합격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뺑소니 사고로 인해 무릎 인대 부상과 단기 기억상실증 등으로 6개월간 병원에 입원해 군대에 못 가고 공익근무요원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후 2005년 2월 《굳세어라 금순아》 에서 금순이(한혜진)의 남편 '노정완' 역으로 다시 활동을 시작했으나, 등장한 지 일주일 만에 교통사고로 병원에 실려가 의사의 판단 미스로 요단강을 건너는 역할이었다.그 이후 2005년에 《제5공화국》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아들인 박지만역으로 등장했으나 단역이었고, 박정희의 빈소에서 꺼이꺼이 울기만 하는 역할이었다.

그 후 여러 드라마에서 착실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다가, 2009년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선과 악이 공존하는 '비담'을 연기하며 극중 최고 인기 캐릭터였던 '미실'과 호흡을 맞춰 모자관계를 넘어선 매력을 만들어내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여담으로 원래 김남길에게 제안한 역할은 '칠숙'이었다고 한다. 역할 제안을 받은 김남길이 다른 역할들을 보다가 비담을 보고 반드시 해야겠다고 주장해서 얻어낸 배역.비담을 주십시오!!! 그 당시에 작가진들은 다른 배우를 생각 중이었으나, 김남길이 더 잘 어울릴 거라고 생각해서 그대로 캐스팅했다고 한다.

이후 2월15일 밤 10시 방연한 SBS 방송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에 주연으로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김남길)와 바보 형사 구대영(김성균)이  살인 사건으로 만나 엮여 같이 수사를 시작하게되는 코믹 수사 드라마물로 그는 과거 국정원 대테러 특수팀 요원 출신이었지만
특정한 사건에 휘말려 국정원을 그만두고 방황하다.이영준 신부를 만나 사제가 된다.하지만 이영준 신부가 의문으로 사망하자 과거 요원 실력을 발휘하며 사건을 수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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