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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폐렴 출연료 부인 프로필 나이 자녀 아들 딸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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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코미디언 송해(본명 송복희 나이 94세)가 지난달 31일 폐렴 증상이 심해져 현재 병원에 입원한것으로 알려졌다. 송해는 이날 오후 10시께 한양대학교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송해는 당초 서울대 병원에서 치료를 받길 희망했으나 병실이 없어 부득이 병원을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평소보다 증세가 심해진것으로 알려진 송해는 집중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1일 송해 측 관계자는 예전부터 폐렴 증세를 보였던 송해는 최근 감기 몸살로 입원해 건강 회복에 힘쓰고 있다고 전하면서 2~3일 경과를 본 뒤 퇴원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1927년생으로 94세인 송해는 1955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현재 40주년을 맡는 KBS1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국민MC 송해가 병원에 입원해 전국노래자랑 설특집’ 녹화에 참여할 수 없게되자
제작진은 송해를 대신할 MC를 섭외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과거 한 방송에서 송해는 이상벽을 자신의 후임으로 지목했다. 송해는 이전에 이상벽에게 전국노래자랑 MC 자리를 50년 후에 물려준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송해는 지난 1952년 부인 석옥이 씨와 결혼식 결혼해, 슬하에 3남매를 두었다.

하지만 그의 장남은 지난 1984년 당시 대학생으로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먼저 떠났다. 그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하나밖에 없던 아들을 잃어버렸다. 송해는 "대학생이던 아들의 오토바이 사고 소식을 들었다. 사고 직후 수술실 들어가는 아들의 '아버지, 살려줘'라는 마지막 한마디 잊을 수 없다. 아들을 지키지 못했다는 마음에 라디오를 하차했다 고 말했다.

 

 

 


이어  방송에서 내려갈 생각을 했는데 마침 '우리 나들이 프로그램 하나 합시다'는 제안이 왔다. 지방으로 다니는 ‘전국노래자랑’이라는 게 있는데 나한테 딱 맞을 거라고 했다”며 ‘전국노래자랑’ MC를 맡게 된 사연을 밝혔다.

 

 


또한 한 방송에서 송해는 내게 숨겨 놓은 딸이 있다며 유지나를 소개했다. 유지나는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떠올리면서 부르고 싶은 노래로 아버지감을 찾았는데 그게  송해가 됐다며 두사람이 부녀관계처럼 돈독한 사이임을 밝혔다.송해는 지난해 아내와1월 사별했다

 

 

한편 송해의 방송 출연료는 회당 300만원 인것으로 알려져있다.한달에 1200만원 정도인셈이다.송해 폐렴 출연료 부인 프로필 나이 자녀 아들 딸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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