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01회에서는 드라마 '스토브리그' 4번 타자 임동규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조한선의 가족들이 등장했고, 조한선 아내 정해정씨는 배우 명세빈과 닮은 비쥬얼을 자랑했다.
이어 조한선은 "친구에게 소개를 받았다. 정보도 없이 나갔는데 첫 눈에 반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전현무는 "이상형에 맞아떨어진 거냐"라며 궁금해했고, 조한선은 "(이상형이) 있었다.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다"라며 인정했다.
조한선은 1981년 서울 출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축구를 시작해 부천정명고등학교를 나왔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자 현 부단장 박이천이 은사였다고 한다. 선수 시절 포지션은 골키퍼였다고 한다
하지만 고질적인 허리 디스크 문제로 고생을 했는데, 선생님이 무서워서 쉬지 못하고 계속 운동을 했다고 한다. 수술을 받게 되면 1년을 쉬어야 했고 수술을 안 받고 치료한다면 2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했기에 할 수없이 대학교 때 축구를 그만두게 되었다고 한다.그런데 아주대에 갔을 때 그의 동기가 소개시켜줘서 OB맥주의 광고 모델로 데뷔하게 된다.
이후 시트콤 논스톱 3에 출연해 유명세를 얻었으며, 영화 늑대의 유혹에서 강동원과 투톱 주연으로 나서며 인기를 끌었다.
2010년 1월 9일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간 연애한 2살 연하의 미대 대학원생 정해정 씨와 결혼식을 올렸고 3개월 만에 딸을 출산했다.이후 공익근무요원으로 입소하여 2012년 9월 5일 소집 해제되었다.
2018년에는 그 해의 한국 영화 망작 양대산맥으로 꼽히는 돌아와요 부산항애와 데자뷰에 모두 출연하여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데뷔 초 늑대의 유혹 등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나 그 뒤 작품들로 부진했지만 2020년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가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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