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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아나운서 앵커 안경 나이 프로필 학력 결혼 노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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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기자)&임현주(앵커) 

 

임현주 기자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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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는 MBC 보도국 정치부 기자(차장)다.
초등학교 6학년 때 부터 러시아 유학을 결심해 러시아어를 독학했고 16살에 러시아에 홀로 유학을 떠나 러시아에서 고등학교를 거쳐 모스크바 국립대학에서 언론학을 전공하고 대학원까지 마치며 8년을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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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유학시절  MBC 통신원, 중앙일보 사이버 리포터, 통역, 현지 방송 코디네이터 등 언론 관련 업무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기자가 되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으며 러시아에 대한 잘못된 보도로 한국 사람들에게 ‘편견’을 심어주는 과정을 지켜보며 기자가 되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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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외신기자는 한국 기자로 편입되기 어렵기 때문에 공채로 기자가 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는 생각에 귀국했으며 4개월 동안은 시사문제를 다루는 MBC 라디오 ‘시선집중’의 작가로도 활동했으며 2006년 9월 경향신문 공채로 입사했다.사회부, 산업부 등을 출입했으며, 2010년 1월 한국일보, 2011년  3월 중앙일보로 이직해 법원 검찰 출입 기자로 대검 중수부 중요 사건 등을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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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8일 한국 최초 우주인이 탄생하던 날 세계 최초 여성 우주인 발렌티나 테레시코바를 단독 인터뷰 했으며 2011년 4월 동일본 대지진 발생 당시 체르노빌 원전 사고 현장에서 재앙 25년 이후 '죽음의 땅'을 기획 취재했다.

2010년 11월 러시아 검찰총장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대검 출입기자로 김준규 검찰총장 통역을 도와준 게 인연이 돼 법조를 오래 출입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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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1년 9월 MBC 경력 공채로 입사했다. 2017년 사회부 경찰청 (바이스캡), 2021년 법조팀(서울지검 반장, 대법원 팀장) 등을 거쳐 2022년 7월 현재 정치부에서 여당을 출입하고 있다.

2019년 'PD수첩' 검찰과 기자단의 공생관계 방송에서 전 검찰출입기자들의 인터뷰에서 "검찰이 언론을 경주마처럼 다룬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문건을 복사해서 준다든지 전화로 불러준다. 피의자신문조서 내용을 불러주는 건 사실상 공수처가 생기면 처벌 대상 1호이지 않나"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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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경력으로는 2008년 1월 이천 냉동창고 화재 참사 때 의인을 발굴해 '의인 이수현 재단 설립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고, 2018년 2월 이달의 방송 기자상, 민언련 이달의 좋은 방송 보도상 등을 수상했다.

 

한동훈 개인정보유출 의혹 압수수색

2022년 한동훈 법무장관에 대한 인사청문회 인사검증자료를 전송받아 개인정보 유출 의혹으로 2023년 5월 30일 압수수색을 당했다.

이과정에서 경찰들에게 팬티 서랍까지 수색당하는 치욕스런 일을 겪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30일 임 씨의 휴대전화, 주거지, 사무실, 차량 등을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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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압수수색을 나온 경찰로부터 “휴대전화부터 제출하라. 한동훈 장관님께서도 휴대전화 압수수색은 협조하셨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이에 임기자는 “귀를 의심했다”며 “경찰이 영장집행을 나와서 기자에게 한동훈 장관님을 언급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무엇보다 중립적이여야할 수사기관이 마치 한 장관님 대변인 같은 발언을 하며, 휴대전화 압수수색에 협조를 하라니, 압수수색을 경찰에서 나온 건지 검찰에서 나온 건지 헷갈릴 정도였다”고 호소했다.

임 기자는 경찰에게 “한 장관님께선 당시 휴대전화 제출 과정에서 검사와 몸싸움이 벌어져 독직폭행으로 문제제기 하지 않았던가”라며 “제 기억엔 끝까지 휴대전화 비밀번호는 알려주시지 않으신 걸로 아는데 어떤 협조를 했단 말인지”라고 받아쳤다.그러자 경찰은 더는 한 장관이 휴대전화 압수수색에 협조했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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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경찰은 17년전에 사용했던 다이어리부터 10여년전 사용했던 취재수첩까지 열심히 들여다보았으며 임씨의 팬티서랍까지 뒤지며 손으로 만졌다는 것이 임 기자의 전언이다.

임 기자는 “휴대전화도 제출했고, 업무용 노트북도 제출했는데 굳이 가족들이 살고 있는 공간에 속옷 서랍까지 다 들춰보며 수치심을 주는 이유는 뭐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국회를 출입하는 기자는 1000명이 넘는다. 인사청문회 기간이면 인사검증 자료들이 공개되고, 기자들은 그 자료들을 토대로 취재하면서 인사청문 대상자에 대해 검증하는 보도를 하는데 그 당시 무슨 일이 있었다는 거냐”며 “난생처음 압수수색을 경험하고 휴대전화와 노트북을 제출하고 나니, 군인이 총과 칼을 뺏기면 이런 기분일까 싶었다”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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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아나운서 프로필

임현주는 현 MBC 아나운서로 1985년 광주광역시 출생이며 2022년 기준 나이 38세이다.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

졸업이후 부산 KNN, 광주 KBC 아나운서, JTBC 아나운서를 거쳐 2013년 MBC에 32기로 입사했다.입사 당시 사장 김재철이 직접 최종 면접을 봐 뽑은 아나운서이다.MBC에 입사했을때 가장 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가 라디오 진행이었다고 밝혔다.세상을 여는 아침 임시 전문 DJ이다.애칭은 주디 정다희와 함께, 서로 번갈아 가며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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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을 기점으로 파업 기간 중 선배 신동진과 함께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출연하는 등,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적극적으로 드러냈다. 2017년 파업 종료 이후 MBC 뉴스투데이의 평일 진행을 맡고 있다가 현재는 생방송 오늘아침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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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이슈>

2018년 4월 12일부터 뉴스투데이에 안경을 쓰고 나온후 화제가 됐으며 "지상파 여자 앵커가 뉴스를 진행하면서 안경을 쓴 사례는 없었다"며 최초임을 어필했다. 그런데 안경을 쓰고 나온 여성 앵커는 지상파에서는 2017년 KBS의 유애리가 최초이고, 임현주는 2번째라고 한다. 종편까지 넓혀보면 JTBC의 안착히, 강지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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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이른바 '노브라' 데이에 참여해 솔직한 소감도 전하며 화제가 되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겹의 속옷을 뛰어 넘으면 훨씬 더 자유로워 질 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하며 노브라로 생방송을 한 소감을 밝혔다.
브래지어는 온종일 착용하고 있으면 멜라토닌의 발생을 억제해 숙면을 방해하며 신경 손상과 혈전 및 녹내장 등 다양한 질병이 생길 수 있다. 또한 부교감 신경을 억제해 소화액 분비를 감소시키고 대장 운동을 저하해 변비의 원인이 된다고 한다.2020년 4월 29일, 라디오 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김국진, 김구라 등이 박해미에게 한 '여성스럽다'는 표현에 대해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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