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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축구 드리블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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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선영 축구 드리블 나이

지난 2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에서 청춘들은 제작진과 축구 대결에서 체대 누나 박선영을 소환했다.


이날 족구와 제기차기 등 제작진에게 대패한 청춘들은 뭘 해야 우리가 이길 수 있을까? 라며 고민했다. 이에 구본승은 우리 선영누나 오라고 할까? 라며 비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재홍은 진짜 한 번만 이기자고 다짐했고 최성국은 박선영에게 전화를 걸었다. 최성국은 가까우니까 시간 되면 들러라 라고 말했고, 박선영도 이따 보자 며 흔쾌히 응했다.


이어 박선영이 도착했다.멤버들은 박선영에게 오늘 계속 졌다며  하소연을 하자 박선영은 전화를 하지 밤에 올 수 있었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경헌도 박선영을 보며 든든하다. 잘생겼다고 덧붙였다.이어 김진이 심판을 보고 박재홍과 김광규가 해설로 나서며 제작진 팀과의 미니 축구 경기가 이어졌다.


박선영은 수비를 여유롭게 제치며 경기를 리드했고, 초반부터 헤딩 슛을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아수라장 축구에 남자 멤버들은 "너무 재밌다"며 즐거워했다. 이어 두 번째 골까지 성공시키며 멤버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지켜보던 최성국은 제가 지금 안경을 안 써서 잘 안 보이는데 박선영 선수는 호나우지뉴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제작진도 맹추격으로 2대 2까지 따라붙어 시간이 별로 남지 않은 가운데 추가시간이 주어졌고 1분이 남지않은 상황에서 박선영은 제작진들이 자신을 둘러싸고 마크하자 강경헌에게 패스를 했다.마침 골대앞에 있던 강경헌이 이 패스를 골로 연결해 3대 2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편, 박선영은 1970년생으로 올해, 51세이다. 탤런트이자 영화배우인 박선영은 1990년 영화 ‘꼴찌부터 일등까지 우리반을 찾습니다’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도 활동했다. 1993년 영화 `가슴 달린 남자`에서 파격적인 남장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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