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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상 남편 남규택 나이 프로필 직업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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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인생감정쇼 – 얼마예요?에서는  댄스스포츠선수 안혜상과 남편 임규택이 서로를 향한 폭로를 전했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의 일상 모습을 담은 증거 영상을 공개하며 남규택은 아내가 쇼핑 중독이라고 밝히며 매장 수준의 어마어마한 옷 방을 공개했다.  이어 자신을 아내의 하인이라고 소개하며 안혜상의 커피, 이불, 발 마사지 요구에 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을 지켜보던 패널들은 안혜상의 애교스러운 부탁에 얼마든지 해줄 수 있다는 입장을 보였지만, 남규택은 뒷 모습을 못 보셔서 그런다. 안해주면 엉덩이를 발로 찬다 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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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택은 '점점 변해간 남편 잘못 VS 고마운 줄 모르는 아내 잘못'으로 공방을 벌였다. 
이에 홍서범은 "안혜상의 생각이 틀려먹은 게, 생각 자체가 틀려먹었다. 왜냐면 남규택을 남편으로 인정 안 하고 아직도 매니저인 줄 알아"라고 발끈했다. 
이어  남규택에게 "하인 근성을 가지고 있는 거야 자기도. 그러니까 그걸 버려야 되는데", "이제 해주지 마. 해줘 버릇해서 그래"라고 조언했다.



그리고 또 안혜상에게 "지금은 남편인데 남편 대접을 해줘야지! 왜 하인 대접을 하냐고! 아까 얘기할 때 뻑 하면 옛날엔 그렇게 잘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변했다고. 그거 당연한 거야! 사람은 누구나 변하게 돼 있어!"라고 분노했다. 하지만 이어 안혜상의 폭로 영상에서는 남규택이 설거지를 하지 않고 쌓아 두는가 하면 색깔 별 옷을 한 번에 세탁기에 돌려 보는 이들의 공분을 샀다 




이어 남규택은 한 달 용돈으로 20만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남규택은 “아내 안혜상에게 20만원을 받아 한 달 동안 생활한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그는 “일할 때는 법인 카드가 있어서 괜찮지만 개인적으로는 20만원 안에서 사용해야 한다”며 적은 용돈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안혜상의 용돈은 40만원이었다. 안혜상은 이에 대해 “남편은 회사 차로 이동하니까 교통비가 안 들기 때문에 나보다 20만원 적은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남편이 모임에 나가거나 골프를 치는 데 드는 돈은 따로 준다 며 외식할 때는생활비 카드를 사용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혜상은 남편 남규택의 외도를 의심했다. 안혜상은 "평소 신랑 핸드폰을 잘 안 본다고 언급하며 
근데 어느 날 남편 핸드폰에 바부 지은이? 바부 탱이? 이런 식의 사람에게 메시지가 온 거야"라고 폭로했다. 이에 남규택은 바보 지은이'인데 걔 진짜 바보라서 바보 지은이라고 한 거다 라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이철민은 "연애하네"라고 추측했고, 안혜상은 "연애하는 거지?"라고 동감했다. 
그러자 남규택은 "아니다. 집사람이 맨날 학원에만 있다가 요즘 집에 있잖아. 카톡이 그렇게 많이 온다. 몰랐다고 오히려 억울해 했다. 

 



한편 남규택 과거 직업은 매니저로, 김경호의 매니저로 활동하던 시절 안혜상과 만나 부부의 인연까지 이어졌다. 현재 직업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혜상은 올해 나이 30세, 남규택 나이 39세로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결혼에 골인했다.두 사람은 김경호의 오작교로 인연을 맺었다. 앞서 안혜상은 '댄싱위드더스타3' 촬영 당시 김경호의 댄스 파트너로 활약했고, 당시 김경호 매니저는 남규택이었다. 

 

남규택은 “사귄 지는 얼마 안 됐지만 확신이 들어 결혼을 결정했다. 다른 남자들이 채갈까 봐 주비를 서둘렀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가 나와 9살 나이 차이가 난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속도 위반 아니냐'고 물어보는데, 그건 절대 아니고 양가 부모님께서도 저희를 응원해 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고 덧붙였다.
남규택 현재 직업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혜상 남편 남규택 나이 프로필 직업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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