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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 두리랜드 재개장 위치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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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 두리랜드 직원 아파트 선물 재개장 위치 입장료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임채무가 게스트로 출연해 두리랜드에 180~190억 원을 투자했다. 거의 200억 원이다. 은행에서만 140~150억 원을 빌렸다고 전했다.


임채무는 두리랜드를 시작하게 된 계기도 밝혔다.
그는 8년의 엑스트라 무명생활 중 개울가에서 술을 마시고 고성방가하는 한 가족을 보고 가족이 함께 놀 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 싶다고 꿈꿨다고 전했다.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두리랜드는 배우 임채무가 사비를 털어서 만든 놀이공원으로 1990년 개장 이후 꾸준히 운영을 해오다 지난 2017년 10월 미세먼지 등 환경적인 문제 때문에 실내놀이공원 공사를 이유로 휴장에 들어갔다.


지난 4월 3년간의 준비 끝에 임채무는 '두리랜드'를 재개장했다. 두리랜드는 실내 테마파크동과 교육연수원동을 새롭게 선보였다.


두리랜드는 5일 어린이날  오전 8시에 개장해 방문객을 받았다. 이날 두리랜드는 선착순 100명에게 입장료(소인 2만5천원, 대인 2만원)를 5천원 할인하는 이벤트도 열었다.


3년만에 재개장한 두리랜드는 미로 체험부터 가상현실 공간, 슬롯 레이싱카, 게임 센터, 실내 키즈 파크, 미니 콘서트 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확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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