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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신혼집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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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김승현어머니의 신혼집 방문기가 그려졌다.


김승현의 신혼집은 모던한 가구들 사이에서 따뜻한 색감의 스피커와 포인트가 된 노란색 꽃이 눈길을 사로잡아 신혼집 인테리어를 더욱 아름답게 완성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현의 어머니 백옥자는 깍두기를 갖고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신혼집을 방문했다. 김승현은 "때마침 김치가 떨어졌는데"라며 어머니를 반겼다.


이날 김승현은 싱글대디에서 신혼부부로 변신한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여전히 부모님, 가족과 화목한 시간을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현 엄마는 김승현의 신혼집에 가서 살림에 대해 조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승현의 어머니는 신혼집을 둘러보다 "이건 뭐냐"고 물었다.

이에 김승현은 "프러포즈 했을 때 썼던 편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승현 어머니는 그 편지를 낭독하기 시작하다 김승현 엄마는 "너 생전 엄마한테 편지 한 번 쓴 적 없잖아. 이 마음 변하면 안 돼"라고 잔소리했다.


이어 지금이 좋을 때다. 이 마음이 평생 변하면 안 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부가 함께 오래 살 수 있는 비법에 대해 설교를 하기 시작했다.


이후 김승현 엄마는 살림에 대한 조언을 시작했다. 옷방에 옷이 너저분하게 있자 김승현 엄마는 “딱 봐도 네 옷 아니냐. 습관을 잘 들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제대로 청소가 안 된 화장실을 보며 “여자들이 이런 거 제일 싫어해”라며 김승현에게 청소를 더 꼼꼼히 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김승현 엄마는 냉장고를 살펴봤다. 주로 밖에서 사 먹는단 말에 김승현 엄마는 “사 먹어 버릇하면 안 좋다. 너 살 빠지면 정윤이가 욕먹는다. 운동도 열심히 해라”라며 잔소리 폭격기로 변신했다.


한편 김승현은 MBN '알토란'의 장정윤 작가와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승현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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