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나이 본명 국적 김소이 매니저 진영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폴킴 매니저가 출연해 폴킴과의 인연을 이야기했다.
폴킴 매니저 진영민 씨는 폴킴과 일한 지 5년. 알고 지낸지는 9년이다. 사실, 위대한 탄생에 출연했을 때 저도 참가했었다. 같은 조였다. 그때 알게 됐다. 저는 떨어졌고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을 때폴킴이 매니저 일을 제안해서 하게 됐다고 전했다.
폴킴은 믿고 맡길 수 있는 친구였다. 제가 먼저 선뜻 매니저 일을 제안한 건 아니고 너무 고민하길래 한번 제안을 했더거다"라고 대답했다.이어 매니저는 "다들 고막 남친으로 알고 있는데 고막 남친이 아니라 고막 엄마다. 잔소리가 정말 많다"며 제보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동안 외모의 폴킴의 본명은 올해 나이 32세로 뉴런뮤직 소속의 싱어송라이터다. 과거 그는 '슈퍼스타K' 등 오디션 프로그램에 매 시즌 나갔다고 알려진 바 있으며 특히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3'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그는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뉴질랜드에서 유학한 후 일본에서 대학생활을 했지만 대한민국 국적의 한국인이다. 학력은 리츠메이칸 아시아태평양대학교 국제경영을 졸업했다.
그는 JTBC '비긴어게인3'에 태연, 김현우, 적재, 이적과 함께 출연해 감미로운 그의 감성을 전하며 큰 인기를 얻었는데 폴킴은 `비긴어게인3`에서 멤버들을 위해 통역을 하며 남다른 외국어 실력을 자랑했는데, 중학교 때부터 대학교 때까지 미국과 일본에서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폴킴은 가수가 된 계기에 대해 군 제대 후 진로를 고민하던 중 가수 이소라의 인터뷰에서 '나는 노래하기 위해 태어난 씨앗'이라는 문장을 읽고 자신이 노래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폴킴의 사촌누나는 티티마 출신 가수 김소이로 알려졌다. 앞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소이는 폴킴을 사촌동생이라 밝히며 “데뷔 후 해코지는 안 당할까, 밥은 잘 먹고 다닐까 걱정했다.
김소이는 올해 나이 40세로 지난 1999년 티티마 1집 앨범으로 데뷔했다.외교관인 아버지를 따라 홍콩에서 태어났으며 국적은 한국이다.여러 나라에서 거주해 영어,중국어 등에 유창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