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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 'n번방' 공범인 대화명 '부따' 강훈, '이기야' 이원호도 신상이 공개된 이후 텔레그램 성 착취물 공유 대화방의 원조격인 'n번방'을 처음 만든 인물인 갓갓의 신상이 알려졌다.

갓갓의 본명은 문형욱 이며 1996년생으로 올해 25세이다.학력정보는 시흥 논곡중학교,시흥 은행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국립한경대학교 건설학부 14 학번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7월부터 갓갓을 추적해온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9일 문씨를 갓갓으로 특정해 소환 조사를 벌였고, 경찰의 날카로운 추궁을 견디다 못해 그래, 내가 그 ‘갓갓’이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동아일보는 아동 성착취물 등이 공유된 텔레그램 ‘n번방’의 운영자 ‘갓갓’ 문모(24·구속)씨가 1년 반 전 대구에서 발생한 여고생 성폭행 사건도 자신의 지시였던 것을 시인했다고 13일 보도했다.

 

이매체에 따르면 문씨는 2018년 12월 대구에서 벌어진 여고생 성폭행 사건도 자신이 지시했다고 경찰에 자백했다. SNS에서 만남 남성에게 “17세 여자를 만날 생각이 있느냐. 내 노예인데 스킨십은 다 해도 된다”고 제안했고, 이 남성이 실제로 A양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만났다는 것이다. 남성은 대형마트 주차장, 모텔 등에서 A양을 성폭행했다. 범행 장면은 영상으로 촬영돼 문씨에게 보내졌다.

당시 남성은 A양 가족의 고소로 경찰에 붙잡혔다. 그러나 경찰은 지시를 내린 인물의 추적에 어려움을 겪었다. 영상이 n번방에 가장 먼저 유통됐던 만큼 문씨일 가능성이 컸지만, 남성과 대화를 주고받은 메신저가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어 단서를 얻지 못했다.

 

갓갓은 조주빈을 포함한 주요 성 착취물 제작·유포 범죄자 400여 명이 검거되는 동안에도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왔다. 갓갓은 n번방 입장료로 문화상품권 핀(PIN) 번호를 받았지만, 한 번도 현금화하지 않았다. 가상사설망(VPN)을 사용해 IP주소를 우회하는 수법을 쓰며 경찰의 추적을 피했왔다. 또 지난해 9월 n번방에 "수능 시험을 준비해야 한다"는 말을 남겨 수사에 혼선을 주기도 했다.

 

한편 문씨는 12일 오전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에서 열린 구속전 피의자 심문에 붉은색 후드티를 입고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나타났다. 이후 문씨는 입감돼 있던 안동경찰서에서 나와 호송차를 타고 대구지법 안동지원으로 향했다.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나온 문씨는 다시 호송차에 올라타기 전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물음에 "인정한다"고 말했다. 또 "피해자에게 할 말이 없느냐"는 질문에 "피해자들께 죄송하다.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답했다.갓갓 문형욱 얼굴 초중대학교 고향 집 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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