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 매니저 심성우

14일 온라인상에 가수 다빈이 자신의 전매니저이자 소속사 대표에 대해 언급하며 실시간 검색 상단에 올라 주목을 끌었다.가수 다빈은  이전 S2엔터테인먼트에서 2017년 디지털 싱글 앨범 ‘굿바이(Goodbye)’로 데뷔했고, 이듬해에는 두 번째 싱글 ‘파라다이스 시티(Paradise City)’를 발매했다.

 

 

다빈은 데뷔곡 싱글앨범 ‘Good Bye’ 는  비록 지금은 이별하지만 기억 속에 사랑했던 모든 것들을 잊지 않고 간직하겠다는 내용의 잔잔한 감동을 주는 곡으로 ‘다빈(DAVIN)’의 진솔하고 담백한 보이스가 매력적으로 담겨져 있다.

 

 

당시 소속사는 "'굿 바이'는 다빈의 담백하고 진솔한 보이스에 심성우 프로듀서의 음악적 완성도가 돋보이는 곡"이라며 "어쿠스틱 버전은 잔잔하게, 모던 록 버전은 시원한 사운드로 해석돼 이 봄과 다가올 여름에 같은 곡, 다른 느낌으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매력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가수 ‘다빈’은 대학에서 실용음악과(보컬전공)를 전공했다. 졸업 후 3~4년간 밴드 활동과 소규모기획 공연 등으로 전국을 다니며 노래로서 많은 이들과 소통을 하며 음악에 인생을 맡겼다.다빈 매니저 심성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