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희 나이 노출신 몸매 골반 미스코리아
TV조선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옹주 이봉련 역을 맡은 배우 고성희가 화제다.
배우 고성희 외교부 교수인 아버지로 인해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다.부모가 미국 유학도중 자신을 임신하게 되면서 미국에서 출생했다. 자신의 나이 4살 때 한국으로 귀국한 이후 유학을 위해 홀로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중 • 고등학교 학업을 보냈다.
본래 성격이 활달하고 승부 근성이 강해 현지에 적응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외로움은 많이 느꼈다고 밝히기도 했다.
유학생활을 하던 중 고등학교 2학년 재학 당시 한국에 잠깐 오게 되면서 대학교 2학년 무렵까지 모델로 활동 했다.단역부터 시작해 조연, 비중 적은 주조연급, 현재는 상당한 비중의 주조연급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재학 중 박명랑 감독의 2013년2월 개봉작 '분노의 윤리학'에 출연해 극중 여대생 진아 역을 맡으면서 데뷔 했다.
2013년 10월 배우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 영화 롤러코스터에 출연해 극중 한국어가 서툰 일본인 승무원 미나미토 역을 소화했다.
같은 해 12월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이연희의 라이벌 역인 김재희 역으로 발탁됐다.
2014년 8월 MBC 드라마 '야경꾼 일지'에 여주인공 도하 역으로 발탁됐다. 2015년 1월 KBS 2TV 드라마 '스파이'에서 배우 김재중의 연인 이윤진 역으로 출연했다.
2017년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이종석의 대학 후배지만 검사 경력으로는 선배인 형사3부 소속 검사 '신희민' 검사로 출연했다. 2018년 tvN 드라마 마더에서 혜나의 친엄마 신자영 역을 맡았다.
신체적인 특징으로 왼쪽 뺨에 눈에 잘 띄는 점이 하나 있다. 데뷔 전 키이스트에서 런칭하는 걸그룹의 멤버로 뽑혔지만, 데뷔를 얼마 앞두고 그만두었다고 밝혔다.
예전부터 연기자를 꿈꾸고 있었는데, 가수를 먼저 시작하면 연기를 할 수 있는 지름길이 되겠지만 단역을 하더라도 차근차근 연기자의 길을 밟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키이스트에서 걸그룹을 준비하던 동료 중에는 레이디스 코드의 권리세와 연습생으로 동고동락하며 친했다. 고성희는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2018년 배우 김동준과 열애설이 났지만 소속사는 고성희 씨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