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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금수광산 아버지와 트로트 듀오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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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광산 김승현 아버지 트로트 듀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트로트 가수 데뷔를 앞둔 김승현 부자의 첫 무대가 그려졌다.


김승현 부자는 지난번 아버지가 직접 쓴 가사를 쓰고 작사가 이건우가 수정하고 작곡가 박현우가 완성시킨 데뷔곡을 받았다.


이날 김승현 부자는 박현우의 개인 작업실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녹음작업이 진행되는 듯했으나 갑자기 트벤져스의 표정이 굳어지며 언성이 높아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러던 중 박현우는 새로운 곡 제목을 제안했고, 모두가 이를 마음에 쏙 들어 했다 특히, 이건우는 전 세계에서 처음 있는 제목 이라면서 흥행을 예감했다


무대 의상까지 완벽하게 맞춘 김승현 부자는 KPOP 콘서트가 자주 열린다는 핫플레이스에서 트로트 듀오 ‘금수광산’의 첫 기념비적인 데뷔 무대를 가졌다.



앞서 김승현 아버지는 아내에게 "대박나면 호강시켜줄게. 44가 아니라 33으로 만들어줄게"라며 대박 트로트 가수의 꿈에 부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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