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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 강레오 나이 딸 에이미 국제학교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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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 박선주 강레오 부부는 출연했다.

박선주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유명 보컬 트레이너로 올해 나이 49세다. 유명 셰프인 남편 강레오는 43세로 박선주의 나이보다 여섯 살이 적다.이날 방송에서 부부는 딸 에이미의 양육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박선주와 일상을 주로 보내고 있는 에이미는 아빠 강레오의 빈 자리에 보고싶음이 깊음을 표했다. 박선주는 딸의 국제학교 입학을 앞두고 제주도로 터전을 옮길 계획을 세우면서 딸 에이미가 아빠 농장, 엄마 스튜디오, 집을 옮겨다니면서 생활하는 게 괜찮을까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세 가족의 관계에대해 오은영 전문가는 엄마와 에이미, 아빠와 에이미, 각각의 관계는 굉장히 좋지만 아빠 엄마 에이미 세 가족이 함께 있는 경험은 적은 것 같다며 두 사람의 관계가 마치 사업 파트너 같은 느낌마저 든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자 역할에만 치우쳐 있다 보니 세 가족이 함께 있어야 하는 이유를 잊는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가장 가깝고 중요한 사람들과 있었던 경험이 힘든 순간을 견딜 수 있는 원동력이 되지 않냐 면서 최종 솔루션으로 엄마와 에이미가 아빠가 있는 곡성으로 내려가서 시간을 보낼 것을 권유했다.


한편 지난 2016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박선주는 함께 나온 남편 강레오와의 첫만남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박선주는 친구의 생일파티에서 가게 사장과 손님으로 처음 만났다 라며 맛도 맛이지만 색감이 너무 아름답고 조화로웠다. 이렇게 섬세한 요리를 했다면 '게이'가 아닐까 오해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강레오는 박선주에게 첫눈에 반했다고 밝혔다. 박선주가 입고 있던 일바지 스타일의 바지가 멋져보였다는 것 박선주 강레오 나이 딸 국제학교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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