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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섭 국적 탈북 나이 고향 말투 화보 머리 포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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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섭 국적 탈북 나이 고향 말투 화보 머리 포마드



KBS '불후의 명곡'에 조명섭이 출연하면서
독특한 그의 억양 때문에  조명섭 국적에 대해 관심이 모아졌다.


조명섭 국적은 이날 방송 뿐 아니라, 앞서 출연한 타 예능프로그램에서도 궁금증이 불거진 바 있다. 북한 사람을 연상 시키는 강한 억양 때문이다.


하지만 조명섭 국적은 강원도 원주이다. 원주공고를 거쳐 현재 숭실사이버대 문예창작과를 재학 중인 그는 탈북주민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명섭의 고향은 강원도 원주이며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2살이다. 그는 어렸을 때는 외가에서 할머니, 엄마, 외삼촌과 넷이 살았다. 고생 많이 했지만 이렇게 가수가 되어 기쁘다. 키워주신 가족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명섭의 매니저는 이전 이영자의 매니저인 송성호로 지난 전참시에서 송실장은 포마드 헤어와 정장 스타일을 고수하는 조명섭에게 99년생 다운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송실장은 이번에는 조명섭을 리드하며 베테랑 매니저답게 옷을 골라줬다. 그러나 1950년대 청년 스타일을 고수하는 조명섭은 송실장이 골라주는 옷을 다 마음에 들지않아했다.


하지만 캐주얼 패션까지 장착하고 나타난 조명섭은 진짜 아이돌 분위기를 내며 스튜디오를 뒤집어놨다


한편 조명섭은 과거  SBS 스타킹에도 출연해 현인 특유의 애잔한 떨림 창법을 완벽 소화했다.
당시 방송에서 조명섭은 고 현인의 모창을 완벽히 해냈다.


당시 정말 흡사한 목소리에 출연진 모두가 깜짝 놀랐으며 강호동은 "정말 똑같았다. 나이가 깊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에 조명섭 군은 "중학교 2학년 15살"이라고 밝혀 좌중을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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