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집 위치 가격 시세 남연우 데이트 아파트

치타 집 위치 가격 시세 남연우 데이트
18일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남연우와 함께 새 커플로 합류한 래퍼 치타가 실제 집을 공개했다.

 

과거 방송된 스카이드라마 '우리집에 왜왔니'에서는 치타은 보금자리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치타의 집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주택 아파트 인것으로 알려졌다.이날 방송에 나온 치타의 집은 넓은 평수와 세련된 인테리어와, 반려 동물 여러 마리를 기르고 있었다.

 

 

이어 남자친구인 남연우가 방문하자 둘은 본격적인 데이트를 위해 밖을 나섰다. 

 

둘은 동네에 있는 여수 ㅇㅇ에 들렸고 동네 친구인 윤박을 불러 첫데이트를 낮술로 시작했다.
이어, 윤박이 치타손에 반지를 발견하고 언급하자 치타는 이건 맨날 끼던 반지고 오빠가 따로 만들어준 반지를 집에 보관중이라고 말했다.이에 남연우는 기억을 하지 못하고 있다가 뒤늦게 종이로 만들어준 반지를 기억해내 오해를 풀었다.

 

1년 반정도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치타와 남연우는 첫 만남을 회상했고, 치타는 "미팅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 문을 여는 순간 저를 돌아봤는데 '잘생겼다' 싶었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남연우 역시 전날 술을 많이 드셔가지고 일어나자마자 나온 느낌이더라. 모자 눌러쓰고. 좀 심쿵 하더라. 보자마자 뭔가 사르르 녹는. 긴장되면 수전증이 온다. 그때 커피를 못 마시겠더라. 그 이유가 뭘까에 대해 분석하고 있는데 아직 못 찾겠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