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대전집 결혼 부모 이혼 성형 재산 루머

박세리 대전집 결혼 부모 이혼 재산 성형 루머

골프선수 박세리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박세리 집은 층고가 높은 구조로 거실을 들어서면 햇빛이 쏟아져 들어오는 통창이 눈에 들어왔다.

박세리는 국내보다 국외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집을 꾸밀 때도 이런 라이프 스타일이 많이 반영했다며 오랜 미국생활로 미국식 구조가 편하기에 층고를 높게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쪽 벽면에는 박세리의 골프 역사를 한 눈에 보여주듯 다양한 트로피들이 진열돼 있었다.

이어 주방에 대해서는 요리를 좋아하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걸 추구하기 때문에 모든 공간을 나에게 맞춰 구상했다라고 밝혔다. 2층에는 박세리만을 위한 홈바도 마련돼 있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박세리는 부모님이 이전에 살던 집 옆에 단독주택 건물을 짓고 자매들과 함께 거주하고 있는다고 애기했다.

한편, 그녀는 상금으로 성형을 했다는 루머에 대해 성형해서 이러면 그 병원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 라고 적극 부인했다.

박세리는 또 검색어 중에 결혼, 이혼, 재산이 있더라며 많다고 해서 그게 그대로 있겠나. 총상금은 뉴스에 난 걸로만 보면 상금만 200억 좀 안 될 거다. 상금보다는 스폰서 계약금이 더 크다. 그런 건 부모님 드려서 난 모른다 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박세리는1977년생으로 올해 44세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