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민 나이 부인 아내 최엄지 딸 집 아파트

한현민 나이 부인 아내 최엄지 딸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개그맨 한현민, 최엄지
부부가 출연해 딸들의 교육을 걱정했다.

이날 한현민은 사는 집과 아내와 두 딸들을 소개했다. 초등학교 6학년 소영, 초등학교 4학년 가영은 엄마, 아빠의 끼를 물려받았다고. 이어 한현민, 최엄지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한현민은 개그맨 직업을 가졌으며 최엄지 네일숍 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첫째 딸 한소영 양은 알아서 뭐든지 스스로 하는 스타일이었고, 둘째 딸은 다소 제멋대로 자유분방한 스타일이었다.

특히 첫째 딸 한소영 양은 평소 호기심이 많은 초등학생이었다. 그는 아빠 한현민에게 “인도주의가 뭐냐”라며 모르는 단어를 질문했다. 하지만 한현민 최엄지 부부는 이 단어를 알아듣지 못하거나 개그 느낌으로 눙치며 시청자들의 실소를 자아냈다

한현민 나이 1981년생, 최엄지 나이 1985년생으로  한현민이 27살, 아내 최엄지가 23살 때 비교적 이른 나이에 결혼을 한 두 사람은 잉꼬 부부답게 '개그' 코드가 비슷했다.

한현민은 아내를 "반 개그맨"이라 소개했고 최엄지는 "상암까지는 진출 못했고 김포에서만 활동하고 있다"며 이어진 영상에서 끼와 흥이 충만한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