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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나이 집 위치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로 가수 신승훈이 출연했다. 이날 신승훈은 자신의 작업실이 있는 집으로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초대했다. 


제작진은 "4주 동안 1위의 자리를 지켜서 기네스북에 올랐다. 7연속 음반 밀리언셀러다"라며 신승훈 사부를 소개했다.신승훈은 음악 작업을 하기 위해 마련한 작업실로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데리고 갔다. 마당에서 탁 트인 한강과 푸른 녹음이 보이는 저택이었다. 멤버들은 "대박이다"라며 감탄하기 바빴다. 또 갑자기 음악적 영감을 받았다며 나름대로의 자작곡을 흥얼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55세로 신승훈은 대전 출신으로 대전동광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이듬해 대전동중학교에 입학했다.


신승훈은 중학교 2학년 때 당시 친구들과 Poets(시인들)이라는 그룹사운드를 만들어 학교 내에서 후원을 받으며 활동을 하려고 했으나, 친구의 전학 등 여러 가지 문제들이 겹쳐 결국엔 흐지부지됐다.


이후 본인의 자작곡인 미소 속에 비친 그대로 데뷔 준비를 하기 시작해 신승훈은 1990년 11월 1일에 데뷔했다. 이후 신승훈은 1990년대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발라드 가수로 활동했으며 노래뿐 아니라 작곡에도 실력이 뛰어나 조용필로부터 후계자로 지목받기도 했으며 1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기네스북에 올랐다. 


신승훈의 히트곡 `I believe`는 중국 가수 100여 명이 리메이크했으며 `미소 속에 비친 그대`는 테이프를 파는 리어카에서 인기를 얻어 발매 6개월만에 방송을 타게 된 곡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라디오방송에서 DJ 최화정은 신승훈에게 “아직도 예전에 살던 집에 사느냐”며 “신승훈 씨 집은 거의 빌딩 같은 아주 멋진 집이다”고 말했다.


신승훈은 그렇다. 아직도 그 집에 그대로 산다. 내가 기억하는 건 최화정 씨가 집에 신발을 신고 들어와
 내가 ‘누나! 신발 벗어!’라고 외쳤던 기억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자 최화정은 “그런 멋진 집은 신발을 신고 들어가야 한다. 신승훈 씨 집은 천장이 유리로 되어 있어 별빛도 보이고 빗소리도 들린다”고 굳이 설명했다.이에 신승훈은 “나의 사생활을 생방송에 그대로 말하는 거냐”며 당황했다.

한편 신승훈 나이가 55세로 당연히 결혼 했을거라생각해 신승훈 부인 이나 이혼등의 연관검색어가 올라와있다. 하지만 신승훈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다.

이에 대해 이승철은 신승훈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한다며 "(신승훈이) 눈이 너무 높다. 나이 차이가 좀 있는 사람을 원하는 것 같다"고 폭로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이승철에 따르면 신승훈의 이상형은 젊은 여자라고 했다. 이승철은 또 "더 중요한 건 그 친구는 팬 때문에 결혼을 못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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