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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나이 연봉 소속사 결혼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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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나이 연봉 소속 결혼 소속사

축구선수 지소연이 24일 JTBC '뭉쳐야 찬다'에 출연했다.


이날  지소연은 보기 힘든 기량을 여지없이 뽐내면서 출연진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지소연은 "대표팀 처음 시작한 게 15살이었다. 15년째 대표팀 생활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소연은 "월드컵에서 해트트릭을 (한국)처음으로 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유럽축구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게 머리로(한다)"고 말해 일동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성주는 “어느 한 기자분이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 가운데 누굴 최고라고 생각하는가라고 지소연 선수한테 물은 적이 있다던데”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지소연은 손흥민 선수라고 했다. 영국 현지에서 보고 느끼는 게 크다. 손흥민 선수는 현역이고 역사를 더 써주길 응원하는 마음에서 선택했다”고 답했다.


이어 박지성 선수 때문에 축구를 시작했다고 밝히며 “안정환 선배님도 그렇다. 2002년 6학년이었는데 월드컵을 보고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소연은 "기성용, 이청용 선수와는 인연이 있다. 월드컵 가기 전에 성용오빠가 소고기 사주셨다"며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이어 "청용오빠도 밥 사주셨고, 주영오빠도 밥 사주셨다"며 친분을 공개했다.


지소연은 "제가 2002년때 6학년이었다. 그때 월드컵을 보고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고싶다"고 말하며 축구 선수가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저는 스포츠를 워낙 좋아했다. 남자 선수들이랑 같이 했다. 그래야 기량이 늘 것 같아서 그렇게 했다"고 말했다.


한편 1991년생인 지소연(나이 30세)은 15살 때 성인 축구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2010년까지 한양여자대학교에서 뛰었으며 일본 리그를 거쳐 현재는 잉글랜드 여자축구 최상위 리그인 첼시 FC 위민 소속이며 15년째 국가대표로 활동 중이다.


첼시의 러브콜을 받아 잉글랜드 리그로 진출한 그는
계약 당시 연봉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집, 왕복 항공권, 어학 연수 등 구단 역사상 최고 대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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