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집 이사 위치 인테레어 나래 바

박나래 집 이사 위치 인테레어 나래 바

29일  MBC 나 혼자 산다 에서는 박나래가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하며 화려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이날 박나래는 새롭게 이사한 집을 공개하자 기안84는 자가로 가신 거냐 라고 물어보자 박나래는 당당하하게 월세다 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 공개된 뉴 나래바는 붉은 조명, 네온사인, 동양풍의 벽지들로 스튜디오처럼 화려하게 꾸며져 있었다.

 

특히, 박나래는 뉴 나래바에 대해 프랑스 살롱 같은 느낌의 프렌치 감성을 줘봤다. 달리와 피카소가 있는 20세기를 느낌을 살렸다 라고 설명했다.박나래는 나는 세상 화려하게 살 거다 라며 기뻐했고, 장도연은 영업장보다 더 화려하다 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반면, 거실은 심플하게 꾸며져 있었다. 넓은 창 너머에는 한강과 대교 3개가 보였다. 침실은 영화 ‘올드보이’가 연상되는 패턴 벽지가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소품을 이용해 휴양지인 발리와 비슷한 느낌을 내겠다고 선언했다. 박나래는 미리 준비한 다양한 소품들을 집안에 장식했고, 발리를 옮겨놓은 듯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박나래는 생각보다 무겁고 큰 물건들을 옮기며 점점 지쳐갔다. 결국 박나래는 인테리어를 완성했지만 이를 즐길 여유도 없이 컵라면을 허겁지겁 먹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