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베테랑 연기자 김일우가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했다.
김일우는 1963년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 출생으로 올해 나이 58세 이다.김일우는 서울아현초등학교/환일중학교 한성고등학교/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을 나왔으며 1985년 K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진중하고 젠틀한 역할부터 미워할 수 없는 악역까지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널리 알려졌다.
연기 스타일은 악역부터 능글맞은 역할에 뭐든 다 보듬어주는 선역에 이르기까지 연기로써의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은 편이다. 50대를 훨씬 넘어서 어느덧 60대에 도달한 나이임에도 아직까지 미혼이다. 2017년 11월, MBC 라디오 스타에 같은 노총각들인 김병세, 김승수와 출연했다.
나이 때문에 이미 결혼한 유부남으로 부인과 자녀가 있을거라고 오해받는 김일우는 아직 로맨스를 기다리는 싱글남이다.이일우는 자신은 아직미혼이며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독신주의자가 아니라고 밝혔다.
이날 이일우는 8년지기 반려견과 함께 깔끔하고 정돈된 자신의 집과 일상생활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36년간의 방송생활 '최초' 김일우의 싱글라이프 및 요리재료보관,분리세탁,청소등 달인의 경지에 이른 살림 고수의 솜씨를 공개했다.
또한 청소도중 누구와 혼자서 대화하는 모습에 알고보니 인공지능과 소통하는 독고인의 짠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환갑 전에는 (결혼)해야겠다”라고 선언한 김일우의 간절한 바람이 방송 중 현실로 이루어질 수 있을지도 흥미진진한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김일우 나이 집 위치 결혼 부인 자녀 오해
한편 김일우가 살고있는 아파트 위치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역레 있는 한 고층 아파트로
일산요진와이시티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