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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미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잘 끝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늘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부부 잘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오늘 와주신 모든 분들 내일 한분 한분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김보미와 윤전일 두사람은 7일 오후 5시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당초 지난 4월 결혼식을 예정했던 두 사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연기했다.

한편 신랑 윤전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국립발레단과 루마니아국립오페라발레단에서 주역 무용수로 활동했다. 현재 윤전일댄스이모션 대표로 활동 중이다.

김보미와 윤전일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한편 김보미는 최근 임신, 태교에 들어갔다.
코로나19 여파로 한차례 결혼식을 미룬 김보미와 윤전일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다. 김보미는 현재 임신 15주차로, 김보미·윤전일 부부는 물론 주위 가족들 모두 아이 소식에 기뻐하며 행복한 마음으로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고. 올 겨울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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