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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제주도 집 결혼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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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한지혜가 새로운 편스토랑 멤버로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 한지혜는 남편이 제주도로 발령이 나 함께 오게 됐다고 제주에서 살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한지혜는 첫 등장부터 남달랐다. 제주공항에 커다란 짐가방을 들고 나타난 것. 한지혜는 남편의 발령을 따라 3개월 전부터 제주에 거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서울에서 필요한 물건을 직접 싸들고 제주에 온 한지혜는 무거운 짐을 옮기면서도 눈 앞의 한라산을 보며 행복해했다.


그는 남편 직업 때문에 2년마다 이사를 한다. 서울, 홍성, 부산, 비엔나, 인천 발령에 이어 제주도까지 오게 된 것 이라 전했다.남편 정혁준은 현재 제주지방검찰청에서 근무 중이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이경규는 제주도 집은 전세냐 라고 물었고 한지혜는 1년 치 월세를 선불로 지불하는 연세다 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사를 안 하고 최소한으로 살려고 필요한 것들만 그때 조금씩 옮긴다. 거의 다 옵션이다. 제가 가져간 건 이불과 식기류 정도 라고 애기했다.
이어 한지혜는 안방에 연결된 발코니에서 본인이 직접 가꾸는 작은 텃밭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10년 차 주부 라면서 요즘 요리하는 재미에 푹 빠졌다. 고향이 음식의 고장, 전라도 광주라고 요리 실력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 제주 반미와 감귤 우유를 완성한 한지혜는 한라산이 보이는 날은 흔치 않으니까 바람이 불어도 밖에서 먹어야 돼"라며 밖에서 바람을 맞으며 식사를 이어갔다.이어 그는 제주 시장에 갈치를 구매하러가 시장 상인을 향해 '삼촌'이라고 부르며 "제주도는 삼촌이라고 부른다"고 설명하며 제주도 살이에 적응해가는 모습을 보였다.


한지혜는 초스피드 칼질을 자랑하며 제주산 채소들을 다듬었다. 이어 한지혜는 직접 만든 양념으로 간을 한 고기와 서울에서 가져온 화분에서 뜯은 고수를 더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제주반미’를 완성했다. 여기에 제주라서 더 맛있는 감귤로 ‘감귤우유’까지 만들었다. 자투리 재료로 만들었다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군침 도는 한 끼 식사가 완성되자, 한지혜는 음식을 들고 옥상으로 향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9월 미국 하와이의 한 호텔에서 6세 연상의 검사 남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당시 여배우로서 이른 나이에 결혼 해 주목 받았는데, 이에 대해 SBS '힐링캠프'에 출연 해 "놓치기 싫은 사람을 만났기 때문에 빨리 결혼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지혜는 1984년 생으로 올해 나이 37 세이다.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도도 메이크업 상'을 받은 모델 출신 연기자로2003년 KBS 드라마 여름향기로 데뷔해 2004년에 KBS의 드라마 낭랑 18세에 날라리 여고생 윤정숙 역을 맡아 인기를 얻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KBS 2TV 월화 드라마 낭랑 18세에서 배우 이동건과 커플로 출연한 인연으로 이후 연인사이로 교제했다.이후 영화 B형 남자친구에서도 같이 커플로 나왔으나 이후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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