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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몸무게 다이어트 뚱보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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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김호중 일상이 그려졌다.
가수 김호중이 다이어트에 도전했다.이날 방송에서 김호중은 다이어트 중임에도 불구하고 늘어난 몸무게를 확인, 큰 충격에 빠졌다.


이날 김호중은 빨랫감을 찾아 룸메이트 안성훈과 권영기 방을 뒤적이던 중 권영기 방에서 지난 1월자 로또 몇 장을 발견했다. 이를 보던 김호중은 "1등이 된 것 아니냐"고 의심을 보였다.


이어 당첨 번호를 확인하던 김호중은 해당 로또 용지가 약 7만 원 대 당첨금에 해당하는 것을 확인 후 놀라워했다.이에 김호중은 "기술도 좋다"며 권영기의 당첨운에 부러움을 표했다. 또한 김호중은 해당 당첨 용지들을 권영기 컴퓨터 키보드 밑에 숨기는 장난기를 보여줘 '모벤져스'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호중은 체중계 위에 올라갔고, 몸무게가 92.1kg으로 측정됐다. 이에 김호중은 마이크를 빼고 몸무게를 다시 쟀지만 여전히 92.1kg이었다.


심란해진 호중은 곧장 운동에 나섰다.하지만 그것도 잠시 그는 "방금 샤워했으니 다시 땀이 나면 안 된다"는 기적의 논리(?)를 펼치며 운동을 중단해 모벤져스의 한숨과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살 빼야 하는데"라던 김호중은 "치팅데이를 오늘 하려고 한다"며 헬스트레이너에게 전화를 걸어 허락을 받았다. 만두 7개, 쫄면을 준비하는 그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입안 가득 넣은 쫄면에 군만두, 여기에 파김치까지 올린 뒤 입에 함께 넣으면 환상의 맛이었다. 김호중의 행복한 표정에 모벤져스는 "아무도 말리지 말아야 한다"며 웃었다.


그는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순식간에 끝난 식사. 후식은 믹스커피였다
김호중은 "배부르다"면서 "굴비는 먹을 수 있겠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결국 그는 굴비를 주문하려 했으나 카드를 가져간 사이에 끝나 짠함을 자아냈다.


이후 트롯돌인 3인조가 모였다. 안성훈과 영기가 집에 도착한 것이다. 후배 홍잠언 부모님이 각종 반찬을 보냈다며 누가 먼저라할 것 없이 박스에 달려들었다.


김호중은 도착한 형들에게 "밥먹으러 가자"고 했고, 다이어트를 걱정하는 형들에게 "나 오늘 치팅데이"라 말해 폭소하게 했다. 세 사람이 치킨집으로 향했고 MC들은 "도대체 몇 끼를 먹는 거냐"며 놀라워했다. 


치킨집에 도착한 세 사람, 김호중은 "끝판왕"이라면서 치킨냄새에도 황홀해했다. 하지만 자신과의 싸움으로 치킨은 먹지 않겠다고 선언한 김호중은 치킨용 무를 맛보며 아쉬움을 달랬다. 김호중은 강냉이로 쉼없이 먹었으나 MC들은 "차라리 치킨을 먹지"라 말해 폭소를 안겼다.


영기는 "녹화를 하고 왔는데 뚱보균이라는 게 있대"라고 말했다. 그는 "성훈이는 뚱보균이 많이 없는 거지. 그래서 먹어도 살이 안 쪄"라며 "호중이 너는 뚱보균이 정상인보다 많은 거지"라고 했다. 이에 김호중은 "어쩌다 뚱보균이 나한테 왔냐고"라고 하소연했다. 이어 "미우새를 봤는데 비만 유전자가 있대"라고 덧붙였다.


이어 영기는 김호중의 유학생활에 대해 물었다. 김호중은 "노래를 배우는 시간보다 인생을 배우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대회 나가서 받은 상금, 장학금 받았던 것을 선생님께서 다 모아두셨다. 그 돈으로 생활을 했었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그는 "그들 안에서도 난 잘했다"면서도 "거기서도 잘 한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한국에서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너무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특히 김호중은 "그 안에 성악가에 대한 꿈도 있었고 오래 남는 가수가 되는 게 꿈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6월 20일 김호중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할무니'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할무니'는 유년시절 할머니와 살던 시절의 그리움을 담은 내용의 곡으로, 현재 준비 중인 정규앨범의 시작을 알리는 선공개곡이기도 하다.


특히 박남정을 비롯해 진미령, 정수라, 홍수철, 혜은이 등 수많은 가수들과 함께해온 작곡가 송광호가 '할무니'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또한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손숙이 출연하며 명품 앨범의 탄생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가 매우 높다.


할무니는 '비가오면 우산들고 마중나와 주시고 눈이오면 넘어질까 걱정을 하시네 / 사랑으로 안아주고 기죽을까 감싸며 울엄마의 빈자리를 채워주신 할무니 / 엄마얼굴 그리려다 너무 생각이 안나 동그라미 하나만을 그려놓고 잠든 밤 / 나도 니어미가 보고싶다며 내손잡고 몰래우시던 사랑해요 우리 할머니' 등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손숙이 출연해 김호중과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할무니'가 유년시절 할머니와 살던 때의 그리움을 담은 만큼, 손숙과 김호중은 할머니와 손자 케미를 보여주며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김호중은 '할무니' 발매에 맞춰 약속을 지켜 화제를 모았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4월 '나보다 더 사랑해요'의 음원 수익 전액을 기부하겠다고 밝혔고, 지난 18일 코로나19에 감염예방물품을 구하기 어려운 노인 일자리사업 할머니들을 위해 손 소독제 2만개를 기부했다. 김호중이 기부한 손 소독제 2만개는 음원수익 1억 원과 소속사인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의 6000만 원 기부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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