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이범학 부인 나이 식당 위치 이혼 재혼 딸

반응형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에 1990년대 최고 히트곡 '이별 아닌 이별'을 부른 가수 이범학이 출연했다.이범학은 1991년 그룹 이색지대 멤버로 데뷔해 그해 솔로로 독립하며, 1집 '이별 아닌 이별'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이날 가수 이범학은 13살 나이 차이의 아내의 모습을 공개하면서 전부인과 이혼 등이 재조명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이범학은 아내와 함께 바다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공개하며 부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다. 그러나 아내는 "미치겠다" 등의 말을 남기며 남편 이범학의 행동에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과거 한 방송에 출연했던 이범학은 결혼 당시 자신은 재혼이었으나, 부인은 초혼이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또한 이범학은 저는 딸이 있다. (전부인과) 이혼을 하면서 딸에게 '절대 배 다른 동생은 만들어 주지 않을게'라고 혼자 맹세했다. 그래서 아내에게도 처음에 그렇게 이야기 했다. 말로는 '알겠다'고 하지만 씁쓸한 표정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범학은 "나중에 생각해보니 딸 아이도 컸고, (아내와) 나이 차이도 있다보니 만약 내가 먼저 갔을 때 아내에게는 뭐가 있을까 생각해봤다. 그런데 부인에게는 남은게 없더라. 너무 미안했다"라며 자신의 이기적인 생각이었다는 사실이라는 깨달았다고 설명하며 자녀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범학은 또 다른 방송을 통해 이혼 이후 딸을 만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범학과 전아내의 이혼 사유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그의 반듯하면서도 준수한 외모와 풍부한 성량은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지금의 아이돌 못지않은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데뷔한 해 MBC 10대 가수상 신인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이범학은 "무대가 끝나고 여학생들이 2시간 동안 길을 안 터줬다"며 당시 인기를 설명했다.하지만 이범학은 2집 '마음의 거리'를 발표한 이후 점점 사람들에게 잊혀 갔다. '인기 스타'이기는 해도 한참 신인이었던 그는 "소속사와 가수의 관계라는 것이 어렵더라"며 소속사와의 갈등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결국 혼자서 앨범을 내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생각대로 잘 흘러가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앨범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야간 업소도 전전했다고 했다.


한편 이범학은 13세 연하 아내 김혜림 씨와 결혼 후 6년째 해산물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아내가 요리를 잘한다. 자격증은 없지만 한식, 일식, 중식, 다 잘한다. 먼저 식당을 열자고 제안했다”며 “아내는 주방을, 저는 홀을 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깔끔하게 정리된 이범학 집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범학은 "집을 식당에서 가까운 곳으로 정했다"고 밝혔다.이범학은 아내에 대해 "대외적으로는 여성스럽고 친절하고 애교도 많다. 저한테는 많이 혼내기도 하고"라면서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범학은 "식당일이 바빠서 각자 챙겨 먹는 스타일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범학은 최근 다시 대중에게 회자한 특별한 계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그의 노래 '이대팔'이 불린 것이다. 팀 미션에서 김호중, 강태관, 고재근, 미스터붐박스가 '이대팔'을 불러 이 노래가 예상치 못한 전성기를 맞게 됐다.


이범학은 "'이대팔'을 발표하지 않았으면 오늘의 기쁨도 없었을 것"이라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그는 최근 지인이자 선배인 가수 전영록에게 새로운 곡도 받으며 50대 신인가수로 새 출발 하게 됐다.
이범학 부인 나이 식당 위치 이혼 재혼 딸

 

 

반응형
교차형 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