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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브래디 앤더슨 열애설 나이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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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의 가수 스테파니(33)가 23세 연상의 전직 메이저리거와의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근황에 관심을 모아지고 있다.



두 사람은 2012년 스테파니가 LA 발레단에서 활동하던 당시 만난 것이 인연이 됐고, 이후 8년간 친구로 지내다가 올초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래디 앤더슨은 전직 메이거리거로 볼티모어를 대표하는 1번 타자였다.특히 1996년에는 1번타자로는 드물게 50홈런을 때려낸 이력이 있으며 올스타전에도 여러번 초청되는 등 화려한 선수 생활을 지냈다.


그 밖에도 현재 LG트윈스에서 활약 중인 김현수가 볼티모어에서 뛰었던 당시 타격을 지도했었기에 국내 팬들에게는 익숙한 이름이다.

 


스테파니는 현재 소속사 없이 활동하고 있는데, 열애설과 관련한 특별한 입장을 밝히진 않았다.
다만 스테파니를 담당했던 한 관계자는 26일 스포츠조선에 "스테파니가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뒤 미국에서 머물고 있다. 계약을 종료할 당시 따로 국내 소속사나 에이전트를 찾는다는 얘기는 듣지 못했고 국내 활동에 대한 계획 또한 없는 상태였다. 사실상 연예계에서 은퇴한 상황"이라고 귀띔했다.


스테파니는 국내 활동을 사실상 접고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측근에 따르면 스테파니는 지난해 미국으로 넘어가 발레 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전 소속사와도 계약이 끝난 만큼 해외에서 제2의 인생을 개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테파니는 2005년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투 굿(Too Good)'을 통해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은 후 2012년 솔로 앨범 '더 뉴 비기닝(The New Beginning)’을 통해 솔로 가수로서도 성공적인 모습을 보이며 '프리즈너(Prisoner)', '위로위로', '투모로우(Tomorrow)' 등으로 다양한 퍼포먼스를 꾸준히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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