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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JTBC '뭉쳐야 찬다' 방송에는 유도 전설' 김재엽과 '태권도 세계 랭킹 1위' 이대훈이 신입 단원으로 등장했다.


김재엽은 지난 3월 어쩌다FC의 용병으로 투입, 시니어 라인의 강력한 에이스로 주목받으며 이만기, 양준혁, 허재를 긴장하게 했다. '조기 축구 베테랑' 면모를 드러내며 독보적인 기량을 떨쳤다. 4개월 만에 만난 지금도 하루에 세 경기를 뛴다며 여전한 축구사랑을 뽐냈다.


이대훈은 지난 6월 28일 방송된 '뭉쳐야 찬다' 용병 평가전에서 그야말로 미친 존재감을 발휘했다.그는 패싱력과 빠른 공수 전환, 정확한 골 결정력을 보여주며 용병 최초 2득점을 획득, 차원이 다른 실력을 보여줬다. 박태환과 모태범이 안정환 감독에게 이대훈 입단을 적극 어필했다는 후문이다.


안정환은 이 두분을 입단시킨 이유는 중앙 미드필더가 필요하던 찰나 이대훈 선수가 지난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기 때문이다 라고 말했다. 이어 김재엽 선배님은 이 나이대에서는 가장 공을 잘 차시는 것 같다. 저희 팀에 필요한 멀티 플레이어시다 라고 말했다.



이날 이대훈은 등번호 77번을 달게 됐고 이에 대해 아내와 만난 날이 7월 7일"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대훈이 결혼을 했다는 이야기에 멤버들은 놀라워했고 이에 이대훈은 "아이도 있다"고 답했다. 특히 양준혁은 "29살인데 뭐 저렇게 빨리 갔냐"며 부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대훈은 지난해 5월 결혼했다. 아내는 승무원 출신으로 이들 사이에는 아들이 하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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