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나이 허리사이즈 가슴성형 의혹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에서 서예지가 허리를 드러낸 의상으로 시선을 끌며 그의 허리 사이즈가 포털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에 올랐다.
서예지 허리는 비현실적인 개미허리의 소유자로 유명하다. 서예지는 줄곧 언급되는 큰 키와 허리, 몸매에 대해 어머니가 항공사 승무원 출신이며 그의 언니 역시 승무원 출신으로 외갓집 식구들도 모두 키가 크고 마른편이라며 아마도 집안 내력인 듯 싶다고 설명했다.
서예지는 특히 굶지도 다이어트를 하지도 않는다며 가장 원하는 건 체계적으로 운동을 해서 예쁜 몸매를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서예지 키는 169cm에 몸무게는 43kg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출연을 앞두고 2kg을 늘인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요가와 발레 등으로 꾸준한 운동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예지는 1990년 서울 영등포구 출생으로 혈액형 O형이다. 2013년 3월 SK텔레콤 광고를 시작으로 같은 해 5월 배우 정우성의 연출작 삼성전자 갤럭시 S4 브랜드 필름 '나와 S4 이야기 - 4랑'편의 출연으로 대중들에게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어 김병욱 PD의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 합류하면서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린다.
2017년작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 주연 임상미 역를 맡으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2020년 6월에는 소속사를 옮겨 같은 골드메달리스트 소속인 김수현과 tvN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닮은꼴 연예인으로 한국의 배우 수애, 정은채, 일본의 배우 코유키를 꼽는다. 정은채는 외모나 분위기가 엇비슷하다. 수애나 코유키는 눈빛이나 중저음의 목소리가 닮아 있다.
드라마 '구해줘'의 극중 사이비 집단앞에서 거짓 간증을 쏟는 연출에서 임상미 역을 맡은 서예지의 연기가 상당히 큰 화제를 모았는데 이는 NG없이 원테이크로 찍은 것이라고 한다.
놀라서 당황할 때면 말문이 턱 막혀 말이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때문인지 <아는 형님>에 출연해서 언니를 잃을뻔한 일화를 밝혔다. 어릴적 가족들과 함께 등산을 갔다가 뒤로 걷고있던 언니의 뒤에 낭떠러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당황해서 말이 나오지 않아 결국 언니는 떨어졌다고 한다. 그래도 천만다행으로 낭떠러지에서 자란 나무에 걸려 목숨을 건지고 원인 제공자인 동생 서예지에게 욕을 퍼붓던 중...지나가던 등산객에 의해 무사히 구조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