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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진수 아내 이한나 집 아들 육지원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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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진수 아내 이한나 아들 육지원 나이

28일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이종격투기 출신 배우 육진수가 출연해 아들 지원이의 영재성과 천재성을 발견 부모님과 전문가의 감탄이 이어져 아들의 반전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날 파이터에서 배우로 전향한 육진수와 모델 출신 헬스 트레이너인 아내 이한나씨가 중2 아들 고민을 털어놓았다. 두 사람은 몸짱 부부답게,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지원이는 부모와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지원이는 중학교 2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심심할 때 풀어보기 위해 수능 특강 문제집을 사와 푸는가 하면, 거의 독학으로 배운 피아노가 수준급 이다. 공부와 피아노 중 어느 쪽으로 진로를 정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는 육진수 부부의 고민에 전문가들의 솔루션이 진행했다.

이날 '공부가 머니?'를 찾은 교육 컨설턴트 이지원 전문가는 "영재성 혹은 천재성이 있는 것 같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가 하면, 이병훈 전문가는 "대치동 엄마들이 보면 부러워할 모습이다"라며 칭찬했다. 이병훈 전문가는 지원이의 집을 직접 방문, 학습 환경과 공부 패턴 체크 등 맞춤형 솔루션을 진행했다.

한편 육진수는 1976년 출생으로 올해 나이 45세 이다.한국의 격투기 단체인 ROAD FC와 일본의 CMA 등의 대회에 프로격투기 선수로 참전했고, 이후 지도자와 격투기 팀 운영 등의 일을 했다. 선수, 지도자로서 본업보다는 방송 출연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00년대 초 한국에서 브라질리안 주짓수 전파 초창기에 몇 안되는 주짓수 수련생 중 하나였다. 소문으로는 브라질리안 주짓수를 접하기 전까지 중국무술과도 교류가 있었고, 다방면으로 활동한 것이 많다고는 하나 정확하게 확인되지는 않는다. 인천출생으로 인천에 팀맥스(Team Max)라는 종합격투기 체육관을 개설하였고, 이후 브라질의 슈트복세 아카데미와 교류를 가지며 주짓수 사범이 왕래하여 기술전수가 되는데에 다리를 놓았는데, 이때 방한하였던 주짓수 사범은 오스말 코스타였다.

육진수는 당시 오스말 코스타로부터 브라운띠로 승급을 받았다. 육진수가 운영하는 팀맥스는 여러차례 장소를 옮기며 소속 선수들도 변경되었는데, 제일 초기에는 인천 팀맥스가 있었고 당시 소속선수로는 김대건과 소재현 등이 있었다. 추후 인천 팀맥스는 지부로 두고 일산신도시에 현재의 웨스턴 돔 부근에 일산 팀맥스를 새로이 개업하면서 인천 팀맥스는 정리되었다.

2016년 기점으로 육진수는 선수, 지도자로서 은퇴하고 팀맥스 운영은 전적으로 다른 사람에 의해 진행되고 있다. 2016년 배우 정준호, 가수 김창렬 등과 함께 자선 격투기 단체 Angel's Fighting을 창설하였다.

육진수는 실제 프로격투무대에서 엄청나게 이름을 날린 편은 아니었다. 일본 CMA무대에서 활동했다고는 하지만, 크게 존재감이 있는 단체도 아니었고, ROAD FC에서 보여준 선수로서의 기량도 다소 실망스러운 면이 있었다. 때문에 격투기팬들에겐 선수보단 지도자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 지도능력에서도 크게 검증된 바는 없다. 그러나 여러 매체에 얼굴을 비추는 등 방송 출연은 활발한 편이다.

전적이 9승 3패라고 나오는데, 현재 셔독에 기재된 공식 전적은 1승 3패이다. ROAD FC 10에서 카나메 오오와키를 상대로 거둔 1승을 제외하고 나머지 8승은 출처불명이다. 일본의 CMA라는 단체에서 크루저급 챔피언에 올랐다고 하는데, CMA라는 단체가 큰 대회도 아니고 토너먼트나 원매치로 벨트를 수여하는 단체다보니 셔독 전적에는 기재되어 있지 않다.

셔독에 기재된 4경기만을 따져보면, 일본의 글레디에이터에서 2경기, 국내의 ROAD FC에서 2경기를 가졌는데, 1승 3패로 성적에서나, 내용면에서나 영 좋지 않았다. 게다가 4경기 중 그나마 네임드라고 할 만한 게 미노와 한명 뿐인데, 미노와 이쿠히사 항목에도 나와 있듯이 미노와도 결코 정상급 선수가 아님에도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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