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화철은 전 야구 선수 홍성흔의 아들이다.2008년 9월 23일 서울 출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16세 이다.
홍화철은 강동구 소속으로 리틀야구단에 소속되어 있었고 현재는 배재중학교 야구부에 진학해있다. 포지션은 1루수, 투수이며 좌투좌타지만 오른손잡이다.신체특징은 키 177cm, 혈액형 B형 이다.
방송 출연은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MBC 위대한 유산,JTBC 아는 형님,JTBC 뭉쳐야 쏜다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kbs2 살림남에 홍성흔 가족으로 출연중이며 전형적인 학생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가족으로 아버지 홍성흔 어머니 김정임과 누나 홍화리가 있다.아빠 홍성흔은 1976년 경남 거제시 출생으로 전 한국 프로 야구 두산 베어스의 포수, 지명타자였으며 미국 메이저 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산하 팀인 AZL 파드리스 2의 코치로 활동했다.엄마 김정임은 1973년 부산 출생이며2021년 제28회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 리얼리티 부문(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을 수상했다.
누나 홍화리는 2005년 출생으로 2023년 기준으로 나이 19세 이다.홍화리는 경복초등학교,강일중학교를 거쳐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중국어과에 재학 중이다.신체적 특징은 키 168cm, 혈액형 A형 이다.2014년 KBS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아역배우로 데뷔했으며 2014.12.KBS 연기대상 여자청소년연기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한편 2022년 9월 17일, 살림하는 남자들 방영분에서 홍성흔,김정임 부부가 2년 이상 거부 의사를 밝혀온 아들 홍화철과 친구들 4명까지 강제로 포경수술을 시키고, 그걸 수술실에서 나체로 수술을 진행하는 모습까지 방송에 내보내며, 이를 연출로 희화화하여 공중파에 띄워 인권 침해 및 아동 학대 논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