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호정, 국회 본회의에 '분홍 원피스'… 네티즌 갑론을박
국회 본회의에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류호정 정의당 의원을 두고 온라인 상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류 의원은 지난 4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정의당을 상징하는 노란색 마스크와 분홍색 도트무늬 원피스를 입고 참석했다. 류 의원의 복장을 두고 온라인 상에서는...
일베·민주당원 복장 비난에 류호정 "천편일률 국회 요구하나"
류호정 의원 본회의 원피스 복장, 일베와 민주당원 게시판 대동단결 혐오 반응…류호정 “동료의원들 별 말 없어” MBC는 지난달 21일 "2003년의 백바지, 2020년의 청바지"란 리포트에서 2003년 4월 재보궐선거로 당선된 유시민 당시 국민개혁정당 의원이 의원선서를 하러 국회에 넥타이를 매지 않고...
“소풍 왔냐” vs “꼰대냐” 류호정 ‘분홍 원피스’ 논란
2003년 백바지 차림으로 국회의원 선서를 한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에게 비난이 쏟아졌듯 원피스 차림으로 국회 본회의장에 등장한 류호정 의원에게도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뉴스1 류 의원은 지난 6월엔 청바지, 지난 달에는 반바지 차림으로 국회에 나타나기도 했다. 앞서 유시민...
류호정 "원피스 아닌 양복 입었을 때도 성희롱 댓글 있었다"
류호정 정의당 의원의 원피스, 반바지 복장 류 의원은 지난달 반바지와 청바지 차림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한 매체는 류 의원의 복장과 유시민 이사장의 ‘백바지’와 비교하기도 했다. 유 이사장은 2003년 4월, 개혁국민정당 소속으로 재보궐 선거에 당선해 처음 국회에 입성했을...
분홍 원피스 류호정 "이렇게 긁어 부스럼 만드는 게 진보 정치인"
성희롱 댓글 이어지자 "공론장 만들었다"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에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참석한 것을 놓고 누리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