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jtbc 유랑마켓 에서는 인턴 게스트로 최여진이 나와 신동의 스마트하우스에서 중고 물품을 선정하는 모습이 방송되면서 신동의 한강뷰를 품은 한남동 집이 공개됐다.
신동에게 최여진과 방송 오가며 인사했지만 친분이 없어, 골프 프로하면서 오랜시간 함께해, 자연스럽게 친해졌다면서 인연을 밝혔다.
또한 최여진과 신동은 서로 결혼하면 좋은 상대로 지목한 적 있다는 말에 최여진은 나 이사하면 되냐고 적극적으로 나서 신동을 부끄럽게 했다.
신동은 결혼상대로 최여진이 평소 현명한 선택을 잘하는 편이라고 말하자 이에, 최여진은 사실 신동이 통이 커, 씀씀이도 좋다 라며 신동의 장점을 칭찬했다.
하지만, 곧 신동은 하지만 외모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했고 최여진 역시 발끈하며 "나도 그렇다"라며 티키타카한 분위기를 자아내 웃음을 줬다.
한편 31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과 지상렬은 신동의 집에 방문했다.신동은 최근 집을 리모델링 했다. 신동은 옷방, 침실, 작업실 등을 공개했다.
두사람은 신동의 작업실에서 방송 전문 pc 와 카메라 장비와 신기로운 집안 인테리어 구경에 놀라워 했다.이어 김희철과 지상렬이 신동의 6천만원 짜리 고급 장비 등을 만지가 신동의 불안해했다.
신동은 뮤직비디오 등 영상 제작자의 일도 병행하고 있었다. 김희철은 신동의 6천만원의 고급 컴퓨터를 보고, 게임을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은 두사람을 위해서 집에서 삼겹살과 라면 요리해 대접했다. 결벽증이 있는 희철은 집안에서 고기를 구워먹을수 있다는것과 남의 집에서 먹는 음식이 이렇게 맛있을줄 몰랐다며 감격했다.방송 이후 신동이 사는 집 애대해 관심이 모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