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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인규 중수부장 양심선언 도피 도망 논두렁 시계 사건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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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논두렁 시계 의혹’과 국정농단 사건의 대법원 선고의 의미에 대해 방송했다.
2009년 5월13일 SBS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회갑 선물로 받은 1억 원짜리 시계를 논두렁에 내다 버렸다고 보도했다. 이후 노 전 대통령을 향한 망신 닟 모욕주기식의 기사가 쏟아졌다. 출처도 근거도 명확하지 않은 기레기 기사들이 연일 대서특필됐다. SBS 보도 이후 10일 이후, 노 전 대통령은 자살?로 사망했다.



당시 검찰의 수사 책임자였던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은 논두렁 시계 의혹과 관련해 국정원 개혁위 조사가 본격 시작되자 얼마 뒤 돌연 9년째 다니던 로펌을 그만 두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당시 내가 지금 입을 열면 많은 사람이 다친다는 말을 남기고 떠났던 그를 교포들의 도움으로 ‘스트레이트’는 미국 워싱턴DC 인근 한 주택가 골프장에서 만나 인터뷰를 했다.



그러나 당시 검찰의 수사 책임자였던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은 논두렁 시계 보도와 관련해 줄곧 국정원 개입설을 주장하면서


이 씨는 기존 주장을 되풀이했다. 그러면서도 당시 자신을 찾아왔던 국정원 요원의 실명을 언급하는 등 ‘논두렁 시계’ 보도의 배후가 국정원이었음을 구체적으로 말했다. 또 자신은 범죄 혐의를 받는 도피자가 아니며 지난 설 명절 때도 한국을 다녀왔고, 우리나라 수사기관에서 아무 연락도 없다고 밝혔다.


국정원의 제안을 거절한 다음 ‘논두렁 시계’ 보도가 나간 것을 보면 국정원이 직접 언론에 흘렸을 것이라는 게 이인규 전 중수부장의 추정이다.


하지만 논두렁 시계 보도를 했던 SBS가 자체 진상조사 뒤 정보의 출처가 대검 관계자라고 밝힌 것과 상반된 주장이다.

한편 이인규 전 중수부장은 현재 미국 체류가 도피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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