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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경 이지훈 나이차이 이혼 전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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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경은 이지훈에게  "너랑 만나면서 진짜 많은 질문을 받는다"라며 "나이 차이에 대한 의견이 엄청 많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지훈이 멋지고 김선경이 동안이고 그렇지만, 내가 묘하게 생각하는 건 여자가 어리면서 남자와 나이 차이가 많으면 그건 괜찮다고 한다"라며 다소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이지훈은 김선경을 위로했다. 이지훈은 "남자들도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사람 만나면 말 많이 나온다"라면서 "누나랑은 나이 차이가 되게 무색하더라. 나한테는 지금 그 차이가 안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김선경은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다.
1979년생인 이지훈은 42세로 두 사람은 11살 차이가 난다.


김선경은 1988년 KBS2 '젊음의 행진 MC 콘테스트로 데뷔해 드라마 '태왕사신기' '해를 품은 달' '군주-가면의 주인' '슈츠' 등에 출연했다.'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시카고' '아가씨와 건달들' '브로드웨이 42번가' '오! 캐롤' 등의 뮤지컬에서도 활약했다.


그는 2004년 6살 연하와 결혼했지만 4년 만에 이혼했다. 김선경은 과거 방송을 통해 "6살 연하와 결혼을 했었다. 나 없으면 죽을 거 같았고, 나도 마음이 약해 이 정도면 나의 인생을 맡겨도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혼에 대해 알고 보니 서로가 문제가 있었던 거 같다. 헤어지는 건 한쪽의 문제가 아니니까 서로 문제가 있어서 헤어졌다. 헤어진 건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힌바 있다.


이어 이혼 후  10년간 함께 지내왔던 매니저에게 배신을 당해 억대 사기를 당했으며 어머니는 치매 판정을 받았다.김선경은 어머니가 치매 초기 판정을 받았다. 의자에 앉아있는데 사방에서 날 잡아당기는 기분이 들 정도로 굉장히 힘들었다고 당시의 심적고통을 토로했었다.


그러면서 다시 사랑하고 싶은 마음은 아직 없다. 누굴 사랑하는 게 너무 두렵다. 결혼에 대해서는 아예 생각이 없지만 연애는 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했다.한편 김선경은 최근 최고 시청률 28.4%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JTBC ‘부부의 세계’에 여다경(한소희 분)의 엄마로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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