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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아버지 국가유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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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베트남전 참전용사로 국가유공자인 함소원의 아버지 발인 현장 모습이 공개되었다.

함소원,진화 부부는 시부모님과 함께 베트남 여행을 즐기던 도중 부친상 소식을 접하고 급하게 귀국했다. 
방송에서 함소원은 “키워주셔서 감사해요..자주찾아뵐게요” 라며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했다. 장례를 치루고 함소원은 아버지가 계시던 요양 병원을 방문해 유품을 정리했다. 

아버지가 사용하시던 빈 캐비넷에 있던 아버지의 낡은 안경과 자주 보시던 책을 정리하며 아버지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특히 함소원은 홍콩 출장에서 돌아오며 사다 드린 머플러를 항상 베게 맡에 두고 생활 하시던 아버지를 생각하며 다시 한번 눈물을 보였다. 그는 촬영차 해외에 나가있어 아버지의 임종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에 더욱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심정으로 토로했다. 

이후 방송에서 함소원은 "아버지가 베트남에 참전하셨는데 그때부터 고엽제 후유증으로 당뇨가 시작됐다. 그때 아버지가 50대였다. 잡곡밥과 나물 종류의 음식을 드리고 아버지에게 잔소리하면서 (건강한 음식만 드렸더니) 그래서 73세까지 사셨다"고 말했다.

고인이 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낸 함소원은 "아쉽다. 조금 더 계셨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건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게 됐고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에 건강을 더 걱정하게 됐다"고 건강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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