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120시간' 넘었더니 '부정식품' 논란..이재명 "어안이 벙벙"7월 인터뷰, 열흘 넘게 지나 뒤늦게 퍼져밀턴 프리드먼 '선택할 자유' 설명한 발언이재명 "경기도, 불량식품 철저 단속"
국민의힘 대권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정식품’ 발언이 정치권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주 120시간 근무’ 발언 논란이 희석되어 가는 와중에, 새로운 악재가 닥친 셈이다.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 이재명 경기지사는 2일 이 발언에 대해 “어안이 벙벙하다...
조선비즈2021.8.2.다음뉴스
이재명 "'120시간 노동'하면서 '부정식품이나 먹는' 그런 나라를 만들려는 것인가?" 우원식 "잘 나가던 검찰이었던 저 사람의 눈에는 국민은 개돼지로 보이나" [정현숙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달 19일 매일경제와의 '불량식품' 인터뷰 발언이 뒤늦게...
뉴스프리존2021.8.2.
경제학자 밀턴 프리드먼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부정식품을 선택할 자유’를 언급하며 자유지상주의자인 미국...인용해 주목된다. ‘부정식품’ 언급뿐만 아니라 ‘120시간 노동을 선택할 자유’ 등의 발언이 단순히 윤 전 총장의 실언이...
서울신문2021.8.4.다음뉴스
경희궁길 반기문재단에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예방을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주 120시간 노동' 발언을 두고 정치권의 성토가 쏟아지고 있다. 여권은 윤 전 총장의 노동관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시사저널2021.7.20.다음뉴스
【 앵커멘트 】 오늘 정치권 최고 화두는 '일주일에 120시간이라도 바짝 일할 수 있어야 한다,' 윤석열 전 총장의 발언이었습니다. 하루 종일 시끄러웠는데, 정치부 이수아 기자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 질문1 】 윤 전 총장의 발언부터 정확하게 살펴봐야 할 것...
MBN2021.7.20.다음뉴스
신속 통과시키겠다" 카카오 "발음입력이 36시간으로 잘못입력, 죄송하다" 사과 [미디어오늘 조현호·조준혁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주 120시간 발언 관련 포털 기사의 음성 서비스에서 120시간을 36시간으로 읽어준 사실이 드러나 더불어민주당이 악의적 뉴스...
미디어오늘2021.7.21.다음뉴스
[조정훈 기자 backmin15@hanmail.net] ▲ 윤석열 "내가 120시간씩 일하라 했다? 자꾸 왜곡을..." 대선 출마를 선언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0일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한 후 지역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주 120시간 노동' 발언 논란과 관련해 "일고의 가치도 없는...
오마이뉴스2021.7.20.다음뉴스
며 "게임 하나 개발하려면 한 주에 52시간이 아니라 일주일에 120시간이라도 바짝 일하고, 이후에 마음껏 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여는 제안이다"라고 비판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윤석열 씨는 말씀하기 전 현실을 제대로 보고 생각을 다듬어라"라고 일침을...
한국경제2021.7.20.다음뉴스
주 120시간 노동', '대구 아니면 민란'(▶관련기사) 발언에 이어 부정식품이 언급됐다며 "윤 전 총장의 평소 철학이 무엇인가" 의문을 표했다. 그는 "새로운 보수는 자유뿐만 아니라 정의, 공정, 평등, 생명, 안전, 환경이라는 헌법가치들을 균형있게 추구해야 한다...
한국일보2021.8.2.다음뉴스
낮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상가 연결통로에 환영 나온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2021.7.20/뉴스1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주 120시간 노동 발언' 논란에 "여당 정치인들이 말의 취지는 외면한 채 꼬투리만 잡고 있다"며 "아우슈비츠 운운하며 극단적...
머니투데이2021.7.20.다음뉴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C) News1 여권은 20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주120시간 근무' 발언을 나치 아우슈비츠 수용소 등에 빗대고 맹공을 퍼부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낙연 후보는 이날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머니투데이2021.7.20.다음뉴스
8. 2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줄기차게 외치는 자유는 주120시간에 달하는 노동과 부정식품 섭취일까. 윤석열 전 총장이 ‘주 120시간 노동’과 ‘민란 발언’ 논란이 가라앉기도 전에 ‘돈 없는 사람은 불량식품이라도 사 먹을...
서울신문2021.8.2.다음뉴스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0일 오전 대구 2.28민주의거기념탑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2021.7.20/뉴스1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0일 '주 120시간 근로' 발언 논란에 "정치적으로 반대쪽에 있는 분들이 왜곡하는 것"이라며 "일고의 가치도 없는 이야기"라고...
머니투데이2021.7.20.다음뉴스
인공지능 사관학교에서 인공지능 분야 기관·업체 관계자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권에서는 20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120시간 노동’ 발언을 두고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윤 전 총장이 매일경제 인터뷰에서 “스타트업 청년들을 만났더니, 주...
세계일보